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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취미 관련 (82)
Linux Programmer
수영은 꽤 안전한 운동이지만 그래도 통증이나 부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제일 위험한 것은 심장에 무리가 오는 것으로 수영장을 오래 다니다보면 의외로 심장마비로 돌아가시는 분들을 보게 된다. 심장마비 정도는 아니지만 갑자기 차가운 물에 놀래서 담이 결리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수영을 하기 전에는 꼭 준비운동을 하도록 해야 한다.준비운동은 별것 없이 간단하게 5분정도 관절을 돌려주기만 해도 된다. 특히 목, 손목/발목, 어깨, 무릎, 허리 정도만 잘 돌려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주의할 점은 빠르게 돌리면 오히려 인대나 골격에 부상이 생기므로 보통의 속도로 돌리도록 한다. 그리고 남성이라면 팔굽혀펴기를 5~10회 정도 하는 것이 좋다. 팔굽혀펴기는 심장을 워밍업 시키는데 굉장히 좋다.그리고 수영을 하다보면 특정..
수영장 에티켓 및 팁수영을 하다보면 수영장 에티켓을 몰라서 서로 얼굴을 붉히는 경우가 꽤 있었다. 벼라별 사람이 다 오기 때문에 에티켓을 모르고 수영하다보면 말싸움이 나거나 심지어 거의 욕설에 가까운 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싸우고나서 아예 수영장을 안 오는 사람들도 있고... 하여간 수영장 에티켓을 알아두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해서 글을 써둔다. 0. 수영하기 전 샤워, 화장실 사용 후 샤워수영장에 샤워도 하지 않고 들어가는 분들이 있다. 심지어 탈의실에서 수영복을 다 입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예의가 없는 행동이다. 집에서 샤워를 했더라도 수영장 샤워실에서 씻고 들어가야 한다. 겨드랑이나 발, 사타구니 같은 곳은 깨끗하게 씻고 수영복을 입어야 한다.특히 발바닥에는 양말의 섬유가 붙어서 ..
국내에서 만들어지는 술 중에 최고를 뽑으라면 그 중에 이상헌 탁주, 이상헌 약주는 꼭 들어갈 거라고 생각한다.아마 Top 5 안에는 꼭 들어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Top 1을 주고 싶지만, 사람마다 주관적인 부분이 있으니까.) * 이상헌 약주이상한 약주를 처음 접했을 때는 뛰어난 밸런스와 깊은 맛 때문에 놀랬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약주는 단맛만 강조하는데, 이상헌 약주는 단맛과 새콤하면서도 뒷맛이 은은하게 지속되는 느낌이 매우 좋았다. 그래서 몇병을 사다가 지인분들에게 선물했고, 다들 맛있다고 하셨다. (약주치고는 비싼 가격이지만 그 만큼 품질은 뛰어난 술이다.) 이런 좋은 품질의 술을 만드는 장인이신 이상헌님께는 정부에서 무형문화재의 자격을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 이상헌 탁주이상헌 탁주..
생각보다 탄산이 강하지는 않았다. 다른 빈티지를 마셔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동안 마셨던 샴페인들에 비하면 확실히 탄산의 강도는 약하지만 부드럽고 풍성했다. 향은 애플 향이 은은했으며 알콜 부즈는 확실하게 없었다. 빈티지별로 마셔보면 차이를 알 수 있겠지만, 그러기엔 다른 브랜드를 경험하는게 좋을거 같기도 한다. 그리고 동생이 말하길 페리에주에보다는 더 부드러운것 같다고 한다. 난 페리에주에를 마셔보지 못했으니 모르겠고...어찌되었든 명절에 마실 좋은 샴페인임은 틀림없다.
Moov Now : http://www.moov.cc 운동을 분석해주는 웨어러블 장치로서 손목이나 발목에 찰 수 있다. 원래는 작년에 수영 기록을 측정하는 가민이나 순토 시계를 보고 살까 말까 고민했었다. 그런데 실물이 생각보다 커서 수영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생각을 접었다.(실제로 수영하다가 가민이나 순토로 옆에 수영 하는 사람 얼굴을 치는 일들이 가끔 발생한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Moov라는 기기를 알게되었고 2세대 제품은 1세대와 다르게 소형화가 되었기에 바로 질렀다. (수영할 때 2개를 찰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하겠다는 소리에 2개를 샀지만 현실은 1개만 작동된다. 앞으로도 업데이트는 안할 듯 싶다. 수영만 할 요량이라면 1개만 사는 것을 추천한다.) 현재 약 5개월가량 사..
2015년 7월 25일. 비가 주룩주룩. 다음(daum)에서 진행된 술펀 모금에 펀딩한 사람들을 초청한다길래 술맛을 보러 서울역 근처로 갔다. 7월에 열린 행사인데, 11월말이나 되어서 후기를 올리는 부지런함... ^^난 정말 부지런한 사람이란 것을 다시금 느낀다. 당일날 태풍영향인지 비가 많이 왔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아서 깜놀. (대낮부터 술판을 벌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구나...ㅎㅎ) 참가한 양조장 분들이 한분 한분 소개되었고... 저 옆을 보니 썸타는 전통주라고 쓰여있는 커다란 프린트가 보인다. 주최하신 미깡님이 얼굴을 드러내기 싫어하시는지 가면을 쓰고 등장. 백발로 염색하신 여성분은 사회를 보시는 모델인가 뭐 그런 분이라는데, 난 그쪽 분야는 모르므로 패쓰. 소개가 끝나고 양조장 분들과 대화를..
Embrasse De Dochter van de Korenaar 바이젠 타입인거 같다. 의외로 알콜 부즈는 없다. 9%의 알콜이 4% 정도로 느껴지는 마법이 있다. 향은 고소하고 약간 시트러스하지만 강렬하지는 않은거 같다. 매장에 계신 분이 안주랑 먹지 말라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캐릭터가 강하지 않아서인지 다른 음식과 같이 반주하면 아마도 묻힐 것 같은 예감이 든다. 품질 유지 기한이 2020년... 후덜덜... 2020년까지 보존할 수 있을 만큼 인내심은 없다. 사와서 바로 그 주말에 해치워 버렸다. 여러 병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이거 한병 남았다고 한다. 얼마였는지는 잘 기억은 안난다. 3만원정도였나? 2만원대였나? 아무튼 그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가족과 같이 마시다보면 역시 내 몫..
George T. Stagg Jr. (조지 티 스택 주니어) 종류 : 켄터키 버번 위스키지역 : 켄터키숙성 : NAS알콜 : 66.1% (non chill-filtered, uncut)용량 : 750ml가격 : $145 (미국 리커샵) * 향굉장히 진한 바닐라 향이 지배적이다. 일반적인 버번의 농축액 같은 느낌이다. 66.1%지만 알콜향은 별로 나지 않는다. 깊이 들이쉬면 약한 후추 태운 향 같은 느낌도 난다. * 맛첫맛은 굉장히 강하게 쏘는 느낌이 온다. 66.1%의 알콜은 역시 고알콜의 펀치가 있다. 그러나 이내 단맛으로 바뀐다. 캐러멜의 단맛이 2연타를 치면서 올라온다. 그리고 뒷맛은 달고나의 느낌이다. 너무 직설적인 맛이라서 복합적인 느낌은 없다. 그냥 바닐라와 캐러멜의 태운 느낌이 지배적이다.
레드 리버(Red River) - Bourbon whiskey 종류 : 버번 위스키 지역 : 미국 - Texas 증류 : - 알콜 : 96.8 Proof (48.4 %) 숙성 : - 작년에 마신 술인데 1년이 지나서야 포스팅을 한다. 아주대 플랜트 바에서 마신 술인데 지금은 남아있지 않을것 같기도 하다. 작년에 심사위원 일 때문에 수원에 종종 갔었는데 아주대 앞에 좋은 몰트 바가 있다가 해서 일부러 들러봤다. 대학교 앞이라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내 술장에 없는 특이한 술이 있었다. 바로 Red River라는 요상한 물고기 그림이 그려진 버번 위스키. 바 오너분이 직접 공수해온 술이라고 했다. 향은 rich toffee의 느낌으로 기억된다. 맛은 소프트한 느낌이다. 메이커스 마크에 비하면 약간..
아드벡 코리브레칸 (Ardbeg corryvrecka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스코틀랜드 - 아일라 (Islay)증류: 아드벡알콜: 57.1% ABV (Non chill-filtered)숙성: NAS (Bourbon cask) 향 : 스모키, 아드벡 10yr의 강화판 같은 느낌?맛 : 약간 달달하면서 강한 스모키, 길지 않은 단타로 여러번 온다. 피니시는 57.1%의 알콜때문인지 은은하게 간다. 라프로익쪽은 첫 피트는 강하게 오다가 점점 은은해지면서 길게 오고, 이 녀석은 라프로익보다는 약하면서 단타가 여러번 온다. 아드벡은 베리에이션이 상당히 많다.우가다일, 코리브레칸, 롤러코스터, 아드복....각각이 참 특이한 맛을 보여주고 잇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진 코리브레칸쪽이 좋은 듯 싶다.
Glenmorengie Sonnalta - Highland Single Malt Scotch Whisky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 증류: 글렌모렌지 알콜: 46% ABV (Non chill-filtered) 숙성: NAS (First fill Bourbon cask, Spanish Pedro Ximenez cask) 글렌모렌지 소날타는 Private Collection의 일종으로 버번 캐스크 숙성 후 PX(Pedro Ximenez)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을 시킨 제품이다. 향: 리치 플로럴, 계피, 토피 달다. 그리고 약한 시트러스와 강한 스파이시가 같이 올라온다.역시 글렌모렌지의 역작 중에 하나다. 긴 피니시는 참 마음에 든다. 단맛과 스파이시한 느낌은 밸런스를 잡기 힘든 것..
Glenmorengie Signet - Highland Single Malt Scotch Whisky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증류: 글렌모렌지알콜: 46% ABV숙성: NAS (Designer Bourbone cask, Oloroso sherry) 시그넷은 보틀의 모양이 너무 예뻐서 전시용으로도 꽤 좋은 제품이다. 실루엣이 참 아름답다. (선물용으로도 꽤 좋을 듯 싶다. 술을 좀 아는 사람이라면 발렌타인 30년이나 조니블루보다 이 제품을 더 선호한다.) 시그넷의 포지션은 글렌모렌지 18년과 25년의 중간에 존재하며 실험적인 제조 과정을 사용하는 독특한 제품이다. 독특함은 몰트를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가장 큰 차이가 발생한다. 그것은 바로 커피 로스팅 방법으로 몰트를 로스팅하는 것..
Chabot X.O. Armagnac 1. 기본 정보 종류: 알마냑 브랜디 (혹은 아르마냑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역: 프랑스 - 알마냑 증류: 샤보 알콜: 40% ABV 숙성: XO등급 (최소 5년 이상) 알마냑은 꼬냑에 가려서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 비운의 브랜디[각주:1]다. 꼬냑은 브랜디중에 프랑스 꼬냑 지방의 브랜디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스파클링 와인중에 샹파뉴 지방을 샴페인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이치다. 브랜디 중에는 꼬냑이 워냑 뛰어나기 때문에 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다른 브랜디들이 저평가 되는 경향이 많은데, 알마냑도 그 중에 하나다. 사실 알마냑 자체가 나쁘지는 않다. 오히려 이름도 없는 브랜디들(선물용으로 자주 팔리는 루이 14세 같은?)보다는 훨씬 낫다. 하지만 레미마르탱, 꾸..
Springbank 12 years old Cask Strength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지역: 스코틀랜드 - 캠벨타운 증류: 스프링뱅크 알콜: 50% ABV 이상 (CS는 매번 알콜도수가 다르다) 숙성: 12년 (Bourbone) 스프링뱅크는 믿고 마시는 증류소라고 할 정도로 밸런스가 뛰어난 위스키를 만든다. 물론 가끔 예외도 있다.[각주:1] 그 중에서도 CS버전은 물을 전혀 섞지 않아서 출시되는 배치마다 알콜 도수가 다르다. 본인이 가진 2병도 서로 도수가 다르다. 한병은 55.1%이고 다른 한병은 52.2%, 심지어 인터넷에서 긁어온 사진에는 54.6%이다. 맛도 아마 다를지도 모른다. 지금 한 병을 거의 비워가고 있으니 바닥이 보이기 전에 따보면 알게될 것 같다. 스프링뱅크는 피티한 위스키를 ..
Laphroaig Triplewood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스코틀랜드 - 아일라증류: 라프로익알콜: 48% ABV (Non-chill filtered)숙성: NAS년 (Ex-Bourbone, Quarter cask, Large European Oak cask) 3가지 통을 사용하여 숙성한 버전이다. 첫번째는 버번배럴에서 숙성하고, 그 다음은 쿼터 캐스크에서 빠르게 숙성시켰다. 마지막으로 셰리 캐스크에서 피니시를 입혔다. 기존의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에서 피니시를 입힌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전체적인 느낌은 쿼터 캐스크와 다르지는 않다. 피니시를 입힌 시간이 길지는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쿼터 캐스크에는 없는 약간 스위트한 느낌이 생겼다. 잘 생각해보면 라가불린하고 좀 겹치는 느낌이다. 굳이..
Bowmore 100 degrees proof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스코틀랜드 - 아일라증류: 보모어알콜: 57.1% ABV숙성: NAS년 (Bourbone) 100 degrees proof란 알콜 비중이 100임을 의미한다. 알콜이 좀 더 가벼우니까 물과 1:1이 되려면 50%가 아닌 57.1%가 되어야만 한다. 향 : 매운 향이 기본적이다. 기본적으로 아일라이므로 스모키하기도 하지만, 통후추를 갈때의 느낌처럼 좀 매운 향이 난다.맛 : 높은 알콜 도수때문인지 입술에 닿을때 타는 느낌이 있다. 다른 CS와는 다르게 첫 느낌이 좀 강하다.피니시 : 길고 따뜻하다. 스모키하면서 스위트한 카라멜, 바닐라의 느낌이 있다고 적혀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스위트하기보단 밀크 카라멜의 느낌이 지배적인 것 같다. ..
Glenmorangie 18 years old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증류: 글렌모렌지알콜: 43% ABV숙성: 18년 (Bourbone and Oloroso sherry) 글렌모렌지 18년은 글렌모렌지 증류소 제품 중에서도 상당히 부드럽고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역시 부드러움이 상당히 좋다. 한 병을 다 비울만큼 쉽게 들어간다. 글렌모렌지 18년은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된 제품중에 특별히 잘된 캐스크를 다시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에 옮겨서 후숙성을 한다. 아마도 10년까지는 버번에서 숙성하고 나중에 8년을 쉐리에서 숙성하는게 아닐까 생각된다. 그래서인지 버번 숙성의 영향으로 바닐라 느낌의 향이 나면서 견과류 느낌도 난다. 하지만 18년이나 숙성되어서 실키하면서 부드럽다. 맛..
Glendronach Cask strength batch 1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증류: 글렌드로낙알콜: 54.8% ABV숙성: NAS (Oloroso and Pedro Ximenes Sherry cask) 쉐리 캐스크만 고집하는 글렌드로낙 증류소의 CS 제품이다. 현재 Batch 1, 2가 나와있다고 하는데 이번 것은 batch 1이다. 숙성은 올로로소와 페드로 히메네스 쉐리 캐스크에서 해서 혼합한 것이다. (사진을 보면 올로로소, 히메네스를 혼합한 것임을 적어두고 있다) 숙성년도는 NAS(Non-Age Statement)이지만 가격대를 생각해볼 때 10년미만이거나 그 언저리일 것이다. 색상을 보면 쉐리 캐스크 답게 좀 찐하다. 글렌드로낙은 색소를 넣지 않는다고 들었으니 이..
현대백화점에서 9만 얼마였던 것으로 기억한다.10년짜리보다 더 오래된 20~30년짜리도 있던데, 가격이 50 넘어 가는 것 같았다. 저런 것을 마시는 사람들은 굉장한 사람들이겠지? 빈티지 답게 와인 보틀이 고급스럽긴 하다.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사포질 한 느낌인데 손에 쥐었을 때 은근 좋았다. 마개는 위스키의 코르크 마개처럼 되어있어서 오프너가 없어도 따를 수 있다. 또한 다시 닫을 때도 그냥 닫아주면 된다.(포트와인은 몇 일에 걸쳐서 식전주/식후주로 마시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해둔 게 아닐까 생각된다.) 향은 생각보다 약했다. 그리고 바디가 좀 가볍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론 좋긴 했으나 만족 수준은 아닌듯... 포트 와인으로는 이것과 테일러 셀렉트 포트 4만쯤 되는 것을 마셨는데, 10년 짜리가 ..
수영할 때 사용하는 수경(swimming goggle)의 종류는 패킹의 유무로 나뉜다. 그 외에 수경렌즈의 미러코팅 유무, 시력 보정을 위한 도수 유무 정도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패킹과 미러 코팅 정도라고 생각된다. 1. 고글 패킹의 유무 수영 고글은 패킹 유무에 따라 2중패킹, 1중패킹, 일체형패킹, 노패킹 제품이 있다. 수영을 오래하다보면 대부분 2중 패킹보다는 패킹이 없는 제품이나 일체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그 차이에 대해서 느낀점을 써보면 다음과 같다. 1.1. 쿠션 패킹 제품 쿠션감이 있는 패킹 제품들은 착용감이 좋기 때문에 가장 많이 쓰인다. 쿠션 패킹 제품은 패킹의 크기나 성형 방식에 따라서 2가지 정도가 있다. 예를 들어 그림의 윗쪽(V-130) 제품은 일반적인 쿠션패킹(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