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x0000007b
- 2차세계대전
- 3.20해킹
- 4대강
- 502 error
- 53빌딩
- 7840hs
- 88체육관 수영장
- ABI
- abortive close
- abortive shutdown
- AHCI
- akmods
- ALC1220
- alma linux
- alternatives
- AM4 메인보드
- AMD
- amd 7840hs
- amd 그래픽 게임용
- amd 내장 그래픽 최적화
- anonymous file
- API
- apple.com
- APT
- apt-get
- Armagnac
- Asrock
- ASTALIFT
- audacious player
- Today / Yesterday
- /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280)
Linux Programmer
UDMA(Ultra DMA) 6 설정은 기본적으로 설정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현재 대부분의 시스템은 UDMA 6를 지원하고 있지만 사용자가 직접 설정해주지 않으면 제대로 안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본인 PC도 설정이 되어있지 않았었는데, 별다른 느낌없이 써오다가 같은 스펙을 가진 PC의 HDD가 더 빠르기에 조사해보다가 UDMA 6가 설정되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다. 일단 본인의 하드 디스크가 UDMA mode 몇을 사용하는지는 HDTunePro를 사용해보면 알 수 있다. 위 그림처럼 "지원됨"과 "활성" 부분이 모두 UDMA Mode 6로 되어있다면 문제가 없다. 그러나 활성 부분이 더 낮은 값으로 되어있다면 지원가능한 모드보다 낮은 성능을 쓰고 있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Mode5 정도만 되어도 큰..
Bowmore 12 years old (보모어 12년)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 스코틀랜드 - 아일라 (Islay)증류 : 보모어알콜 : 40% ABV숙성 : 12년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 보모어는 아일라 위스키 중에 일본의 산토리에 합병된 증류소이다. 산토리에 합병 된 이후로 독창적인 색상을 잃었다는 평도 많이 받고 있지만, 오히려 대중적인 느낌을 강조해서 더 마시기 편하다는 평도 있다. * 향맥아의 달달한 향과 시트러스한 느낌의 향기가 주로 난다.그리고 약하게 밀크 카라멜 향기도 약간 느껴진다.훈연의 향은 약한 편이지만 확실하게 나기는 한다. 그래도 나도 아이라라고 말해주는 듯... * 맛첫맛은 너무나 부드럽다. 오일리한 느낌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다. (이 부분은 아드벡과 비슷하다)스모키한..
Talisker Distiller's Edition TD-S: 5JV (탈리스커 디스틸러스 에디션)(Bottled in 2007, distilled 1993)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 스코틀랜드 - 스카이 섬(Skye Island)숙성 : Non-Age-Statement (더블 매춰드: Bourbon & Jerez Amoroso Cask)알콜 : 45.8% 이 제품은 탈리스커의 증류소에서만 살 수 있는 제품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으니 그냥 한정판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숙성 년수는 특별하게 표기되어있지 않고 NAS인 것 같지만 보틀에 1993년에 증류했고 2007에 보틀링 했다고 쓰여있다. 즉 단순 계산으로 보면 약 14년 정도 숙성했다고 보면 된다. 숙성 방식은 더블 매춰드(doub..
Advanced 리눅스 시스템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2nd Edition) 예제 소스 코드 예제 소스 코드 파일 : (2014년 8월 16일 수정판) * 압축을 풀면 하위 디렉토리가 생성됩니다. * 생성된 하위 디렉토리에서 make를 명령하면 하위 모든 예제가 컴파일 됩니다. * make clean을 하면 하위 모든 컴파일된 예제의 바이너리가 청소(삭제)됩니다. 2014-08-1610장 리얼타임 확장 : aio_list.c aio_list_sig.c에서 치명적인 버그가 발견되어 수정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오표에 업데이트 될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판은 약 200여 페이지가 새로 추가되어 부득이하게 책 무게가 늘었습니다. 또한 기존 내용중에서도 수정, 보완된 것으로 인해 4~50% 정도가 ..
어린이날 시간을 내서 삼성 엑스포에 갔다왔다.세계주류 박람회 때문에 갔는데...역시 작년처럼 와인이 메인이고 스피릿이나 타 발효주는 적었다. 와인은 잘 모르긴 하지만 꽤 대중적인 것들만 나와서 그런지 마셔본 것들이 많았다.그리고 세척하는게 귀찮아서 대여섯잔쯤 마셨을때 와인은 더 이상 안마시기로 했다. 의외로 사케쪽은 많이 참석했었다.일본측 스태프들이 한국어나 영어를 전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다행히 짧은 일본어로도 대충 대화가 가능해서 문제는 없었다.(애니메이션, 일드 보기 위해 배워둔 일어가 이렇게 쓸모 있었을 줄이야... ㅎㅎ) 한국에서 만든 새로운 맥주 브랜드인 세븐브로이의 IPA를 맛보앗는데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랬다.캔맥으로도 나온다고 했는데 아무쪼록 합리적 가격과 좋은 품질을 유지했으면 좋겠다...
Adbeg 10 years (아드벡 10년)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지역 : 스코틀랜드 - 아일라(Islay) 숙성 : 10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 알콜 : 46% (non chill-filtered) 용량 : 700ml 아드벡은 아일라 섬의 위스키답게 피트가 강한 특징을 보인다. 피트의 느낌도 뭔가 퓨전적인 느낌이 아니라 그냥 피트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물론 아일라 위스키라고 해도 다 피트가 똑같은 것은 아니다. 아드벡하고 쿠일라가 좀 비슷하고 라프로익은 오히려 섬 위스키인 탈리스커하고 비슷한 면모를 보인다. 그에 비해 보모어는 약간 독창적인 느낌이고, 라가불린은 숙성을 셰리 캐스크에서 해서 그런지 피트가 오히려 약한 느낌이다.(개인적으로는 라프로익, 라가불린이 좋다.) 참고로 아드벡 10은 가격..
한국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 수영을 끝내고 수영장에서 나오다가 잠시 소파에 앉았는데, 소파 옆에 소식지가 있길래 집어들었다. 잠깐 보니 근처 초등학교 입학식에 구청 직원이 쓴 글이 있었다. 입학식 사진도 함께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작은 교실 같은 곳에서 입학식을 하길래, "그 중에 한 개 학급만 취재했나?" 생각했다. 하지만 그 옆에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33명 이라는 글귀가 보인다. 33명이라... 궁금해서 자료를 좀 찾아봤다. 2011년도 최근의 통계 자료 (출처: 2011 한국의 사회지표, 통계청) 2011년도 기준으로 초중고생은 698만명이고 초등학생은 313만명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80년대에는 초중고생이 1천만명을 넘었다. 초등학생은 약 500만명내외였었다. 아래는 83년도의 신문기사를 ..
Isle of Arran. Machrie Moor (아란. 마크리 무어)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지역 : 스코틀랜드 숙성 : NAS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 알콜 : 46% 용량 : 700ml 아란은 스코틀랜드의 서남쪽에 위치한 섬으로서 독특하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위스키를 생산한다. 실험적인 위스키 생산이 많기 때문에 한정판이 많다. 마크리 무어도 한정판으로서 9000 보틀을 생산했다. 아란은 다양한 시도를 하기 때문에 아드벡, 라프로익, 맥캘란 같은 증류로 이름만 대도 맛을 연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아란 기본 위스키는 향긋하고 달달하지만 셰리 캐스크 피니시를 입힌 경우에는 또 다르다. 그리고 와인 피니시의 경우에도 더욱더 다양해진다. 마크리 무어의 경우에는 피트 처리(14ppm)를 강..
원본 이미지 출처 : 손에 잡히는 vim 인사이트 출판사 원본 이미지 크기 : 3472x2546 , 2710x1751"손에 잡히는 vim" 책 맨 뒤에 있는 vim 키맵 단축키 모음입니다.(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이미지를 인사이트에서 예쁘게 재편집한 것입니다.) 인사이트 출판사에서 제작한 원본 이미지의 바탕이 아름다운 블랙 바탕이라 출력, 복사할 때 토너 범벅이 됩니다. 그래서 옅은 회색, 흰색으로 변경한 이미지를 올려둡니다. (인사이트 출판사에 올려진 블랙 바탕의 이미지에는 오타가 있으니 각 그림 파일의 수정 내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1. 명령어 단축키📌 그림 파일의 수정내역2013.01.07 숫자 0과 닫힌 소괄호")"의 오류 수정함 (zelon님)2024.12.03 원본 그림 파일 재업로드 2. 이..
얼마전 무심코 mpstat 명령을 실행했는데 시스템에 아직 설치가 안된 상태였다. 그런데 그냥 명령어가 실패했나부다 했는데........ 다음과 같은 친절한 메시지가 나온다. # mpstat bash: mpstat: command not found... Install package 'sysstat' to provide command 'mpstat'? [N/y] * Running.. * Resolving dependencies.. * Downloading update information.. mpstat명령이 들어있는 sysstat 패키지를 설치할 것이냐고 물어보는 것이 아닌가? 언제부터 추가된 기능인지는 모르겠으나 새삼 편리해서 놀랬다. 리눅스가 이렇게 친절해도 되는건가? ^^ 왠지 까칠한 리눅스가 더 ..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위키미디어 재단)의 재정상태가 악화일로에 치닫고 있다. 그래서 창립자인 지미 웨일스가 기부를 호소하기에 이르렀다. (지미 웨일스의 원문) 올해 초 구글에서 200만달러, 그리고 이번에는 50만 달러를 내놓았다. 그 외에 다른 기업들도 위키피디어에 기부하는데... 한국은 아직 개인적인 기부 외에 기업들은 나서지 않고 있다. 특히 한국의 수많은 IT 기업 중 어느 하나도 위키피디아에 기부했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참 한국 기업들의 자화상은 쪼잔하구나. 포탈기업들이나 수많은 IT기업들은 다 뭐하고 있는가? 개인적인 기부만 하는 한국 사회를 보니 기업들이 괜히 천민 자본주의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님을 실감하게 한다. 분명 알게모르게 그네들도 위키피디아의 혜택을 보고 있을텐데...
2011.11.9일자 MS office update로 이 문제는 부분적으로 패치되었다. 패치된 내용은 인덱싱보다 파일 저장을 먼저 하도록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큰 파일을 여러번 저장하게 되면 오류가 발생한다. 그래서 아래 본문처럼 해결 방법을 설정해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된다. 특히 큰 파일을 편집할 때면 더더욱 그렇다. 엑셀의 공유 위반의 경우도 같은 맥락으로 해결된다. 1. 원인 및 증상 얼마전부터 MS워드 2010에서 큰 용량의 문서 파일을 저장하려고 하면 "파일 사용 권한 오류이므로 Word에서 파일을 저장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왔다. 이런 경우에는 꼭 파일을 날려먹거나 한참 뒤에 저장함으로서 문제를 해결했는데... 어제 몇시간 작업한 것을 날려먹고 화가나서 해결책을 찾기 시..
얼마전 스티브 잡스가 눈을 감았는데, 그 보다 더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데니스 리치(Dennis Ritchie)도 눈을 감았다.(향년 71세, 1941년 9월 9일 – 2011년 10월 12일) 일반인들에게는 애플을 창업한 스티브 잡스가 더 위대하고, 더 많이 알려져있겠지만, 업적으로만 보면 스티브 잡스보다 훨씬 훌륭한 분이 바로 데니스 리치이다. (위키 참조: http://en.wikipedia.org/wiki/Dennis_Ritchie) 그의 가장 큰 업적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C언어로서 이것이야말로 현대적인 컴퓨팅 환경을 있게한 프로그래밍 언어의 조상이며 살아있는 전설이다. 만일 C언어가 없었다면 이렇게 발전된 컴퓨팅 환경이 오기 힘들었을 것이다. 지금의 리눅스, 윈도우즈, 맥의 OSX 등등 ..
Laphroaig 15 years old. Single Islay malt Scotch Whisky.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지역 : 스코틀랜드 아일라(Islay) 숙성 : 15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 알콜 : 43% 용량 : 750ml 라프로익은 아일라 위스키이다. 이는 즉 아일라 위스키의 특징인 헤비 피트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페놀의 향이 강한 탄내와 소독약 내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데, 위스키 초보인 사람은 이 느낌 때문에 거부감을 가지기도 한다. 하지만 위스키를 많이 마시다보면 대부분 이 느낌을 좋아하게 되고 아일라 위스키에 매료된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화사한 느낌의 하이랜드 위스키를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꼭 아일라 위스키의 호불호에 따라 내공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
스티브 잡스(Steve Jobs, 1955-2011) 2011년 10월 5일 눈을 감다. 가장 치열하고 가장 빠르게 발전했던 IT시대였던 80년대 ~ 2000년대까지의 산 증인이며 그 변화의 중심에서 발전을이끌어냈던 그가 어제 눈을 감았다. 그가 있었기에 그의 영감에 자극받았던 경쟁자들은 더욱 열심히 IT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 자신은 뛰어난 프로그래머도 학문적인 천재도 아니였다. 예로 마우스는 제록스의 연구소에서 가져온 것이고 최근의 Mac OSX는 유닉스에서 가져왔다. 하지만 여기에 다양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접목시켰던 것은 그의 생각이었다. 그 누군가가 보기엔 콜롬부스의 달걀이 쉬워보일 수 있다. 이미 다 있는 것 아니냐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개척자의 한 걸음은 이..
우리가 사용하는 수 많은 에디터들 중에 가장 좋은 에디터란 어떤 것일까? 하지만 이런 질문은 좀 잘못된 질문이다. 왜냐하면 가장 좋은 에디터라는 것은 특정 분야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질문을 바꿔서 general하게 사용할 수 있는 2위의 쓸만한 에디터는 무엇일까? 이에 대한 답으로 위의 4컷 만화가 생각난다. 이는 vim.org에 있는 만화인데, 너무 심플하지도 않고 너무 무겁지도 않은 에디터가 좋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2위의 쓸만한 에디터가 갖춰야 하는 조건부터 나열해보자.(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많은 동료들도 공감했던 이야기이다.) 1) 가벼워야 한다. 2) 많은 플랫폼에 포팅되어 있어야만 한다. 3) 텍스트 환경에서도 가능해야 한다. 4) 확장이 가능..
Maker's Mark - Bourbon whisky 종류 : 버번 위스키 지역 : 미국 - 켄터키(Kentucky) 증류 : 메이커스 마크 알콜 : 45% ABV 숙성 : 6년 (barrel : 200L) 가격 : 4.9만(x마트) 메이커스 마크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로서 잭 다니엘보다 급이 높은 위스키이다. 특징으로는 단식 증류기(Pot Still), 수작업 생산과 스몰 배치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단식 증류기는 보통 스카치 위스키만 사용한다. 대부분의 버번 위스키는 연속식 증류기를 이용해서 빠른 생산을 한다. 스카치 위스키는 단식 증류기의 구리와의 접촉으로 특별한 느낌을 가지는데 연속식 증류기를 사용하는 버번은 좀 가벼운 느낌을 가진다. 그래서 위스키 철자도 틀리다. 스카치 위스키는 Whisky라고 ..
글렌모렌지 10년은 현재 2가지가 유통되고 있다. 올드 보틀과 신형 보틀. 정확하게 바뀐 연도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2-3년전에 바뀐 것 같다. 참고로 신형 보틀은 10년이라고 부르지 않고 리네이밍해서 지금은 "글렌모렌지 오리지날"이라고 부른다. 그러면 보틀 형태와 이름만 바뀌고 내용물은 같은 것일까? 그것이 궁금하다. 그리고 난 궁금한 것은 못참는다. 일단 둘은 외형부터 조금 다르다. 위 사진에서 보면 구형 보틀은 통짜 몸매였고 신형 보틀은 약간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와있다. 길이는 신형 보틀이 약간 더 길다. 즉 구형 보틀이 살을 좀 빼고 성숙해지면서 키도 약간 커지고 여성스럽게 변했다. 레이블은 신형보다는 구형이 더 괜찮은 것 같다. 왠지 저런 올드한 느낌이 난 좋다. The Glen..
히타치 2TB 하드 디스크 2종 비교. 업글을 하면서 히타치 2TB 하드 디스크가 서로 다른 2종을 보유하게되었다. 그래서 간만에 벤치마크 테스트. 비교할 디스크는 다음과 같다. Hitachi 2TB Deskstar 7K2000 (SATA2/7200/32M) 출시일 : 2009.09 7200RPM Hitachi 2TB Deskstar 5K3000 (SATA3/32M) 출시일 : 2011.08 5700RPM 히타치의 하드 디스크는 모델명이 7K로 시작하면 7천대 RPM을 가지고 있고, 5K로 시작하면 5천대 RPM을 가진다. 당연한 소리지만 RPM이 크면 더 빠를 것이다. 하지만 새로 나온 신제품은 RPM외에 여러 신기술이 들어있을 수도 있으니 신제품의 낮은 RPM과 구형제품의 빠른 RPM은 성능 차이가 ..
관련 뉘우스 : http://www.etnews.com/201108110009 정부가 드디어 말 많은 인터넷 실명제를 폐지하려고 한다고 한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셈이다. 이번에 네이트 해킹으로 3500만명의 신상 정보가 털리고 나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되었나보다. 그나마 이제라도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했으니 불행중 다행이라고나 할까? 원래 국가기관이 아닌 회사들이 과다한 정보를 가진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개인의 신상 정보는 국가기관이 관리하는 것이지 회사들이 가져서는 안되는 물건이란 말이다. 결국 관리도 제대로 안되고 쓸데없이 CRM한다고 모아둔 신상정보들은 맛있는 먹잇감이 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