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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Programmer
올드파 15년 (Old parr aged 15 years) 종류 :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숙성 : 15년알콜 : 43%용량 : 700ml 올드파 15년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올드파의 모델이 된 토마스 파의 탄생 50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보틀이다. 총 몇천병이 만들어졌다고 하던데... 잘은 모르겠다. * 색상과 향색상은 약간 쉐리 캐스크 제품과 비슷하게 짙다. 너트의 향과 약간 해초의 느낌이 난다. * 맛15년은 12년과 아주 다르다. 이상하게 12년을 3년 더 묵힌 제품이 아니라 아예 캐릭터가 다르다. 단맛도 줄어들고 스파이시한 쉐리 느낌이 더 있다. 마치 맥캘란 12년의 톡 쏘는 느낌이 온다. 아마도 쉐리 캐스크의 원액을 좀 블렌딩하지 않았나 생각된다.(마치 글렌리벳 15년같은 느낌일까?) 쉐리의 느..
대부분의 프리웨어나 혹은 악성코드 프로그램들은 툴바 설치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툴바들은 시스템을 느리게 하고 지속적으로 네트워크 대역폭을 조금씩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간혹 친척들이 와서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혹은 컴퓨터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툴바를 엄청나게 설치하는 경우가 있다. 그림처럼 심각하게 된 경우라면 아예 컴퓨터를 밀고 새로 설치하는게 나을 정도다. 그리고 몇몇 검증되지 않은 툴바들은 시스템을 해킹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금융정보나 각종 사이트 암호가 유출될 수도 있다. 또한 툴바 외에 다른 코덱이나 프로그램으로 해킹을 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경우는 꼭 의심해봐야 한다. 1. 코덱 및 플러그인 설치 유도몇몇 동영상의 경우는 재생을 위해서 코덱..
vmware로 작동하는 시스템을 사용할 일이 생겼는데, 해상도가 이상했다. 모니터 자체의 해상도는 1920x1080인데 리눅스 시스템 설정의 해상도 리스트에 1920x1200까지만 있고 1920x1080가 없었다. 그래서 xorg 패키지의 버그인가 해서 이것저것 패키지를 업데이트 해보기도 했는데 결국 안됐다. 검색해보니 해결책이 있었다. (http://pastebin.com/ZjuHkK44) 원문을 보기 귀찮은 사람을 위해 요약하자면 /etc/X11/xorg.conf 파일에 다음과 같은 코드를 넣어두면 시스템 설정의 해상도 리스트에 1920x1080이 나타난다. Section "Device" Identifier "Configured Video Device" EndSection Section "Monito..
얼마전 뉴스를 보니 대기업의 현금 보유량 증가가 눈에 띄었다. 몇몇 기사와 통계를 살펴보니 확실히 늘고는 있는 것 같다. 그림을 보면 1년 사이에 현금 보유량이 50~60%까지 증가한 기업들도 있다. 심지어 2010년에서 11년사이에는 보유 금액이 엄청나게 늘었다.(그리고 이때부터 심각한 불황에 빠지기 시작했다.) 현금 보유량이 늘면 왜 문제가 될까? 오히려 리스크에 대비하기 좋아지는 것은 아닐까? 물론 불황이 오면 현금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하지만 현금 보유 의지가 오히려 불황을 불러오거나 가속한다는 것이 현대 경제학의 법칙이다.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현금을 과다하게 보유하지 못하도록 세금 제도와 여러가지 장치로 소비를 촉발시킨다. 1. 현금 보유는 혼란의 시작 그러면 현금 보유가 왜 불황이란 혼란의 ..
야성적 충동(Animal Spirits) 야성적 충동저자조지 애커로프 지음출판사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06-10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행동경제학, 케인스와 접속하다.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 책의 제목만 봐서는 언뜻 생물학이나 유전자 관련 내용이 아닐까 착각될 수도 있지만 사실은 경제학 관련 서적이다. 책의 제목이 야성적 충동인 이유는 인간의 본능적이고 충동적인, 마치 짐승같은 충동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고전 경제학에서는 기본적으로 인간을 호모 이코노미쿠스로 가정한다. 즉 인간이란 합리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한다는 뜻이다. 인간이란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행동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애덤 스미스(Adam Smit..
gettimeofday는 유닉스, 리눅스 시스템 프로그래밍에서 시간을 구할 때 쓰는 함수이다. 마이크로초(백만분의 1초)단위로 구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많이 사용되는 함수이다.그러나 앞으로 gettimeofday는 지양해야 할 함수가 되었다. 왜냐하면 gettimeofday는 2008년도 유닉스 표준인 SUSv4-2008에서 앞으로 제거될 구식(obsolescent) 함수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물론 하위 호환성을 위해 gettimeofday 함수는 계속 제공될 것이다. 하지만 몇몇 시스템에서는 기본 라이브러리에서 제거되고, 구식 라이브러리를 따로 포함해야 사용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멀티 플랫폼 용으로 개발된다든지 하는 경우라면 gettimeofday를 쓰지 않는 편이 좋다. 참고로 ..
SearchMyFiles는 파일을 검색하는 프로그램인데, 검색 모드 중에 중복 파일을 찾아주는 유용한 기능이 있다. 반대로 중복되지 않은 파일만 찾는 기능도 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은 하드 디스크를 정리하면서 중복된 영상, 그림, 음악 파일들이 하두 많아서 중복 파일을 지우기 위해서 찾았다. 사실 처음에는 파일 찾기 기능과 리눅스에서 쓰이는 유틸로 작업햇는데 헷갈리기도 하고 시간도 너무 많이 걸렸다. 그래서 검색을 해봤더니 같은 용량의 파일을 찾아주는 프로그램들을 소개한 페이지가 있지 않은가? (참조 URL : http://www.techsupportalert.com/best-free-duplicate-file-detector.htm) 그 중에서도 SearchMyFiles가 가장 레이팅이 높길래 ..
Kai 베트남 소주 (Kai Soju Lemongrass Ginger). 홈페이지 : http://www.kaivodka.com/kaiVodka/ (새주소 : https://kaiseltzer.com/kai-spirits/) 베트남의 보드카 만드는 주류회사에서 내놓은 제품인데, 플레이버드 보드카처럼 소주에 가향을 하였다. 이름도 Kai Rice spirits이다. 레몬그라스 티는 가끔 마셔서 괜찮았는데, 진저의 향이 이질적일 것 같았다. 하지만 한 모금 마셨을 때 선입견은 한 방에 부셔졌다. 의외로 레몬그라스와 진저의 조합이 좋지 않은가? 역한 알콜내도 없고 부드럽고, 레몬그라스와 진저의 향이 코를 시원하게 해줘서 좋았다. 베트남에 놀러갈 때 이걸로 마셔야 겠다. 코코넛 플레이버드도 있다고 하니 같이 마..
Laphroaig Quarter cask. Single Islay malt Scotch Whisky.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 스코틀랜드 아일라(Islay)숙성 : NAS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알콜 : 48% (Non-chill filtered)용량 : 700ml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는 일반 캐스크의 1/4 크기의 캐스크에서 숙성시킨 제품이다. 캐스크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단위 면적당 위스키가 캐스크에 접촉하는 부분이 많아지므로 숙성이 빠르게 진행된다. 따라서 저숙성의 달콤한 느낌과 고숙성의 크리미한 느낌이 같이 느껴진다. 쿼터 캐스크의 탄생은 과거 19c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는 나귀의 등에 위스키 통을 운반했는데 운반의 편리함을 위해 작은 캐스크 통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러..
벌써 몇 년이 지난 이야기다. 교육을 받던 분이 굳이 C언어를 배워야 할 필요가 있냐고 물어보셨다. 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도록 하겠다.(이 글은 컴관련 전공자에 한하여 유효한 이야기이다. 비전공자라면 굳이 꼭 C언어를 배울 필요는 없다. 물론 개인적인 공부 방향이 컴관련 하부구조이거나 혹은 나중에 컴관련 대학원을 진학하려면 C언어 공부는 필수다.) 1. 체계화된 프로그래밍 순서를 익힐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래밍은 기본적으로 연산에 필요한 데이터를 메모리에 적재(load)하고 일련의 계산 결과를 저장(store)하게 된다. 이 후에 결과 데이터를 특정 위치로 전송하거나 복제하기도 한다. 이런 기본적인 계산 단위가 논리적으로 분기되고 복합적으로 연결된 것이 바로 프로그래밍이 되겠다. 그러나 가장 ..
제프리 삭스(Jeffrey D. Sachs, 54년生)는 경제학자로서 29세에 하버드 대학교 최연소 정교수가 되었다. 그 후 개도국의 거시경제정책과 경제개발이론을 연구하였고 그 연유로 개도국과 후진국들의 기아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버린 음식 쓰레기 조차 없어 아사하거나, 겨우 몇 센트짜리 의약품이 없어서 죽는 환경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에 대해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불편한 진실을 알린 책이 바로 빈곤의 종말이다.* 인류는 보편적으로 잘 살게되었는가? 통계수치로 본다면...현대 인류는 분명히 발전했고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풍요로와지고 있다. 그 증거로 식량이나 의약품의 품질과 생산량은 비약적으로 발전해왔다. 통계수치만 본다면..
로마의 역사저자사이먼 베이커 지음출판사웅진지식하우스 | 2008-04-21 출간카테고리역사/문화책소개2000년 전 로마의 모습을 재연! 로마의 운명이 갈리는 순간을... 처음 읽는 로마의 역사는 로마의 시작부터 멸망까지 시기적으로 중요한 인물만 발췌하여 만든 로마 역사서다.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의 경우에는 작가의 관점이 지나칠 정도로 투영된 것에 비해 이 책은 간략하고 사실적인 면에서만 접근하는 차이가 있다. 물론 시오노 나나미의 책이 더 쉽게 읽히고 재미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그리고 시오노 나나미의 의견은 당시대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훈수 역활도 해준다. 하지만 역사 자체에 관심이 있다면 시오노 나나미의 책을 먼저 읽기보단 이 책을 먼저 읽는 편이 객관적인 정리에 더 좋다고 생각된다. 이..
한국현대사저자서중석 지음출판사웅진지식하우스 | 2006-01-09 출간카테고리역사/문화책소개사진과 그림을 통해 한국 현대사를 생생하게 그려낸 개설서. 우리...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는 1945년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담은 부분으로서 사진과 도표, 그림, 지도등 다양한 사료가 많이 곁들여져있는 책이다. 역사책에는 글씨보다 다양한 사진과 그림이 많이야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딱 이 책이 그런 스타일이다. 우리의 현대사는 지금도 살아계신 부모님 세대가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산 증인들의 역사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통신 수단이나 교통 수단이 발달하지 못했고, 언론이 통제되던 시기라서 부모님 세대들은 단편적으로 주입된 정보만 가지고 있다. 그래서 부모님에게 이야기만 들어서는 한쪽으로 치우친 역..
사진으로 보는 서울 3(대한민국수도 서울의출발1945-1961)저자편집부 지음출판사서울특별시시사편찬위원회 | 2004-04-17 출간카테고리정부간행물책소개- "사진으로 보는 서울"은 서울시에서 편찬하는 책으로서 시중에 파는 목적은 아닌 것 같다. 책 뒷 편에 보면 제작단가는 26,648원인데 비해 판매단가는 2만원이니 말이다. 이런 책이 나오는 줄도 모르고 뒤늦게 알아서 주문했지만 대부분 절판이고 3권만 구할 수 있었다. 3권은 1945~1961년의 서울의 사진을 담은 것으로서 해방기부터 군사정권까지의 서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청계천의 모습. 청계천 사진을 보니 왜 똥물이라고 불렀는지 알 수 있었다. 물론 저런 청계천 같은 모습만 있는게 아니라 미군의 모습, 정부 수립에 대한 모습..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남도답사 일번지저자유홍준 지음출판사창비 | 2011-05-20 출간카테고리역사/문화책소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유홍준 교수가 전국의 문화유산을 답사한 뒤에 써내려간 에세이를 묶은 책이다. 유홍준 교수는 前문화재청장이기도 하며 문화재에 대한 열정과 이해가 남다른 사람이다. 현재 시리즈로 6권까지 나와있는데, 각 권마다 각 지역의 테마를 두고 설명하였다. 그 첫번째가 남도답사기이고 최근에 출간된 6권에서는 한국의 고궁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분은 과거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등장하여 시청자들에게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알리는데 일조를 하였다. 책 내용은 지식전달이 목적이 아니라서 문화재의 분석보다는 시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감상평을 주로 이야기하고 있다...
Old parr Superior (올드파 슈페리어) 종류 :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키몰트 : 크래건모어)숙성 : NAS알콜 : 43%가격 : 국내 가격은 유동적 (일본에서 대략 1만엔선) 올드파 슈페리어는 올드파 12년의 상위 버전으로 숙성 연수는 확실하게 모르겠다. 보틀이나 케이스에 숙성 연수가 표기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몇몇 웹 사이트에서 15년, 혹은 18년이라고 써있다. (구형 보틀에는 슈페리어 18년이라고 써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올드파 18년 클래식(블렌디드 몰트)이라는 제품이 따로 있다. 이 제품은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지는 않고, 일본이나 홍콩을 통해서 들어온다고 알려져 있다. 간혹 수입상가에 소량으로 풀리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구하기 쉬운 위스키는 아니다. (뭐 그렇다고 아주 ..
Caol ila aged 12 years (쿨 일라 12년)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 스코틀랜드 - 아일라(Islay)증류 : 쿨일라 증류소숙성 : 12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알콜 : 43% Caol ila의 발음은 쿨일라라고 읽으며 '아일라의 소리(Sound of Islay)'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자세한 이야기는 위키를 참조하도록 하자. 스모키한 느낌의 향이 있지만 강한 편은 아니다. 다른 아일라와 비교하면 향은 부드러운 편이다. 오렌지 껍질이나 풋사과같은 향도 나는데 파란색 아오리 사과 같은 향에 가깝다고 생각된다. 다른 아일라 위스키와 달리 시트러스한 느낌이 꽤 많이 느껴진다.그러나 전체적인 향이 가벼운 편이라서 코를 대고 킁킁 맡아봐야 느낄 수 있다. * 맛첫 맛은 달달한 몰트의 느낌..
윈도XP를 사용하다보면 종료를 시도 할 때 반응이 없거나, 혹은 3~4분 정도 반응이 늦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이런 경우에 그냥 파워 버튼을 눌러서 끌 수도 있지만 자주하면 윈도 운영체제가 망가진다. 재수없으면 파일도 날라가므로 권장하지 않는다. 종료가 잘 안될 때 가장 확실한 해결 방법은 재설치가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백업등 골치 아픈 일들이 많다. 따라서 왠만하면 재설치를 하지 않고 해결하는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아래 글은 재설치 전에 꼭 해볼 것들이다. 1. 우선 종료를 시도한다.먼저 종료를 시도한 뒤에 종료 될 때까지 기다려본다. 대부분 10여분 정도 이내에 종료되므로 커피라도 한잔 마시고 오도록 한다. 이렇게 종료를 시도해두는 이유는 이벤트 로그 기록을 쌓기 위함이다. 2. 재부..
블루스크린 0x0000007B (윈도 XP) 얼마전 지인이 간단한 사무용 조립 PC 스펙을 하나 뽑아달라고 해서 i3 CPU에 B75 칩셋으로 뽑아주었다. 지인도 간단한 PC 조립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정도라서 부품 리스트만 보내주었는데, 윈도XP 설치 후 자꾸 블루스크린(에러코드: 0x0000007B)이 뜬다고 했다. 그러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살펴보자.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블루스크린 0x0000007B는 하드 디스크와 DVD 드라이브를 잘못 꼽아서 발생한 했던 것이다. 물론 0x0000007B는 다른 이유로도 발생한다. 자세한 것은 Tim Fisher의 블로그를 참조하자. [1] 당시 메인보드는 Asrock B75M 이었는데, SATA3가 3개, SATA2가 5개가 지원되는 보드였다. 그림..
*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getline은 C++의 getline 메소드와는 다른 것입니다.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fscanf는 기본적인 입력 받는 함수로 모든 C언어 기초 책에서 소개되고 있지만 개행 문자(new line)나 공백 처리에 곤란한 부분이 있어서 실무환경에서는 fgets + sscanf 로 대체하여 사용하는 편이다. 하지만 scanf는 여전히 형식화된(formatted) 데이터, 즉 숫자나 문자, 공백으로 띄워진 문자열들을 처리할 때는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그렇다고해서 scanf의 여러가지 문제점이 완전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 scanf의 문제점 scanf("%c", ...) 로 읽는 경우에는 개행 문자를 사용자 입력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문자 입력 후 엔터를 치면 다음번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