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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1인칭 근황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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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yzero 2010. 9. 26. 20:00

동네에 있는 구립도서관을 가봤다. (처음이었다.)
그리고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책을 보고 있음에 놀랬다.

어린 아이들은 동화나 소설을 보고 청소년은 소설이나 학습에 관련된 책을 읽고 있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누구하나 고전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간혹 에세이나 고전소설은 읽고 있지만 철학이나 역사책쪽은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물론 나도 학생때 역사는 읽었지만 철학책은 거의 읽지 않았으니... 할말은 없다.


PS. 하늘의 구름은 양털같아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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