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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Programmer
술을 마시고 나면 숙취를 겪는 분들이 꽤 있다. 물론 과음해서 그런 경우다. 그래서 숙취라는 것에 대한 정의와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우선 숙취란 무엇인가? 사전적의미를 해석하면 술이 깨지 않은 증상을 의미하므로 술을 마시면 생기는 여러가지 증상을 숙취라고 하면 되겠다. 그러면 술을 마시면 생기는 증상들은 무엇이 있을까? 일반적으로 잦은 소변, 어지럼증, 두통, 설사, 무기력증...등등 여러 가지 중에 한두가지, 혹은 전부 복합적으로 생기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증상들은 아래의 단계를 거치면서 점점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A. 몸에 열이 난다. (그냥 그런 단계) B. 알딸딸하다. (기분이 좋은 단계) C. 어지럽다. (犬소리를 할 수 있는 단계) D. 땅이 나를 때리고 벽이 말을 걸어온다...
파울라너 헤페 바이스비어 나투르트릡 - Paulaner Hefe-WeiBbier Naturtrub 종류 : 밀맥주 (휘트 비어) 알콜 : 5.5% 용량 : 330ml 원산지 : 독일 가격 : 세일중이라서 2,000냥 * 독일어의 헤페는 효모를 의미하고, 바이젠은 밀을 의미하여 위의 경우는 효모가 있는 밀맥주라는 뜻이라고 한다. 첫맛은 꽤 달달하고 부드럽다. 질감이 좀 있는 편이라서 묵직한 느낌이 드는 맥주다. 호가든과 비교한다면 조금 더 질감이 있다고 봐야 하다. 하지만 뒷맛이 꽤 약하고 탄산이 약한 느낌이다. 탄산이 약한 것도 좋아하는 본인은 좋게 생각되지만 탄산을 좋아하거나 더운 여름밤에 마셔야만 한다면 그닥 별로일 수도 있다. 피니쉬는 거의 없다. 하지만 약한 바나나 향과 감귤의 향이 느껴지기 때문..
보드 게임이란다. 심심해서 funshop.co.kr에 갔더니 이런 보드 게임이 나와있다. 헐~ 바로 C언어를 모티브로 만든 주사위 게임이다. 게임은 main() 함수로부터 시작되고 if, else, while, goto 등등 여러가지 구문들이 나와있다고 한다. x가 주사위를 돌려서 나온 값이고 그것으로 말이 이동을 하는 게임이다. 단순하긴 하지만 C language의 reserved word를 알아야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르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하지만 같이 보드게임하고 놀 사람은 없으니... 그냥 접었다.
종류 : 약주 알콜 : 13% 용량 : 330ml 원료 : 쌀, 민들레 가격 : 1,700원? (맞나 모르겠음, 마트에서 이것저것 같이 사서...) 마트 갔다가 그냥 사봤습니다. 대포라는 술은 듣기는 많이 들었어도 실제로 마셔본 적은 없어서 1병만 사왔습니다. 대포중에도 민들레 대포라고 좀 다른 베리에이션인가 봅니다. 술병은 맥주병과 같은 색상입니다. 하지만 사이즈는 매우 작죠. 마개는 돌려 따는 형식이라 따로 오프너가 필요하지 않아서 좋군요. 소주를 마시지 않는 관계로 소주잔을 꺼내놓지 않기 때문에 그냥 위스키 샷잔에 따라봤습니다. A4용지를 밑에 깔고 찍어보니 약간 연하게 노란색이 보입니다. 향기를 맡아보니 어렴풋히 민들레 향이 나기는 하는데 매우 약해서 은은한 정도입니다. 사케를 음용하듯이 음미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