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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Programmer
글렌드로낙 CS batch 1 - 싱글몰트 본문
Glendronach Cask strength batch 1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
증류: 글렌드로낙
알콜: 54.8% ABV
숙성: NAS (Oloroso and Pedro Ximenes Sherry cask)
쉐리 캐스크만 고집하는 글렌드로낙 증류소의 CS 제품이다. 현재 Batch 1, 2가 나와있다고 하는데 이번 것은 batch 1이다. 숙성은 올로로소와 페드로 히메네스 쉐리 캐스크에서 해서 혼합한 것이다. (사진을 보면 올로로소, 히메네스를 혼합한 것임을 적어두고 있다)
숙성년도는 NAS(Non-Age Statement)이지만 가격대를 생각해볼 때 10년미만이거나 그 언저리일 것이다.
Glendronach Cask strength batch 1
색상을 보면 쉐리 캐스크 답게 좀 찐하다.
글렌드로낙은 색소를 넣지 않는다고 들었으니 이 정도로 진한 색상이 나올려면 재사용 캐스크는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색소를 넣지 않는다는 것은 확실한 정보가 아니니, 장담은 못하겠다.
아무튼 색상은 이쁘다.
향을 맡아보면 역시 쉐리의 코를 찌르는 향이 있다. 쉐리 몬스터 답게 강하다.
굳이 비슷한 느낌을 찾는다면 아벨라워 아부나흐쪽하고 비슷하지 않을까? 맥캘란 CS와는 좀 다른 것 같다.
맛을 보면 좀 단맛이 있는 편이다. 하지만 약간 거친 느낌도 있다.
맛을 봐도 역시 10년 미만의 숙성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피니시는 상당히 길게 여운을 준다. 54.8%의 알콜이 식도를 태우는 느낌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한줄 결론 : 글렌드로낙은 역시 명불허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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