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x0000007b
- 2차세계대전
- 3.20해킹
- 4대강
- 502 error
- 53빌딩
- 7840hs
- 88체육관 수영장
- ABI
- abortive close
- abortive shutdown
- AHCI
- akmods
- ALC1220
- alma linux
- alternatives
- AM4 메인보드
- AMD
- amd 7840hs
- amd 그래픽 게임용
- amd 내장 그래픽 최적화
- anonymous file
- API
- apple.com
- APT
- apt-get
- Armagnac
- Asrock
- ASTALIFT
- audacious player
- Today / Yesterday
- /
- Total
Linux Programmer
어린이 날, 항상 가던 아지트인 델 쿠마라에서 식사한 뒤에 날씨도 좋길래 한강시민공원 선유도로 갔다. 너무 막혀서 그냥 되돌려 나왔는데 1시간 30여분이나 지체했다. 선유도는 구경도 못하고 말이다. 결국 안산으로 옮겨가서 폭포공원가서 놀고 집에 왔다. 홈플러스에서는 아사히 수퍼 드라이 500ml를 2000원에 팔길래 10개를 집어왔다. 역시 아사히의 가격은 이게 맞는듯... (그런 면에서 오가든도 빨리 가격 좀 내려야 한다. 수입맥주도 아니고 OEM 생산이면서 가격을 이따위로 정한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The Balvenie 12 yo Double Wood) 종류: 스카치 위스키 - 싱글 몰트 지역: 스페이사이드 (Speyside) 증류: 발베니 알콜: 40% 숙성: 12년 (Double matured) 용량: 700ml 가격: 6.x (2010-05 남댐기준) 색상: 맑은 골드색 향기: 밝은 향기가 난다. 설명서에는 nutty sweetness, cinnamon spiciness라고 나와있다. 실제로 고소한 향과 스파이시한 향이 있다. 맥아의 달달한 향도 확실하게 난다. 사과의 시큼한 향도 나는 것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다. * 특징 병에 보면 1st cask는 Bourbon Whisky oak cask에서 숙성시키고, 그 다음에 스페인산 Sherry oak로 옮겨서 2차 숙성..
지인이 어떤 책을 하나 읽어보고 내용이 필드와 비슷한지 아니면 거리가 있는지 평해달라고 했다. 책 제목은 "대한민국에는 소프트웨어가 없다"였다. 이 책의 저자이신 김익환씨는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에 근무했던 컨설턴트로서 꽤 네임밸류가 있는 분이다. 대한민국에는 소프트웨어가 없다 카테고리 경영/경제 지은이 김익환 (미래의창, 2003년) 상세보기 * 책의 포인트 1. 한국의 IT는 사상누각이다. 제대로 된 전문인력이 없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전문인력이란 언어(영어), 문화(협업), 이론적 지식, 스킬or테크닉이 있어야 한다. 2. 한국은 개발단계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소프트웨어는 코딩이 중심이 아니다. 한국은 가장 중요한 설계나 준비과정이 보스(관리자)에게 무시당한다. 3. 설계가 간과되..
올해는 이런저런 사건이 많아서 한동안 책을 읽지 못했다. 그러다가 저번달부터 다시 책을 들기 시작했는데 1주일에 2권정도씩 보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이번에 산 책들중에는 괜찮은 책들이 꽤 많은데 그 중에서 "폰 노이만 vs 아인슈타인"은 정말 괜찮았다. 이런 가벼운 전기형식은 당시 시대상을 이해하는데 꽤 도움이 된다. (양자역학이라는 새로운 관점이 열릴 수 있는 새로운 역사적 무대였다는 점에서 두 천재가 살았던 세상은 현대를 열은 초석이었다) 폰노이만 VS 아인슈타인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김원기 (숨비소리, 2008년) 상세보기 이 책은 그냥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전기형식으로서 시대를 풍미한 두 천재에 대해서 적고 있다. 아인슈타인이야 워낙 유명하니 다들 알지만 폰 노이만은 잘 모르는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