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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Programmer
"안녕하세요!! 매번 블로그 들리는데요~ 이번에 글보고 저도 티스토리 가입하고 싶어서요 ㅎㅎ ..." = 요런 댓글은 스팸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블로그 들리는데요~ 이번에 글보고 저도 티스토리 가입하고 싶어서요 ㅎㅎgirl30166@hotmail.com 로 초대장좀 받을수있을까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전 스포츠와 일상사진으로 글적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비밀댓글] 최근에 위와 같은 댓글을 다는 경우가 있다. 내용인즉 초대장을 달라고 하는 댓글로서 임시로 생성된 메일주소를 이용해서 초대장을 구걸한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그냥 보내주는 것 같은데 절대로 주면 안된다. 이건 광고 낚시를 하는 스패머다. * 낚시질 방법이들이 티스토리 계정을 달라고 하는 이유는 2가지이다. 첫째..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위키미디어 재단)의 재정상태가 악화일로에 치닫고 있다. 그래서 창립자인 지미 웨일스가 기부를 호소하기에 이르렀다. (지미 웨일스의 원문) 올해 초 구글에서 200만달러, 그리고 이번에는 50만 달러를 내놓았다. 그 외에 다른 기업들도 위키피디어에 기부하는데... 한국은 아직 개인적인 기부 외에 기업들은 나서지 않고 있다. 특히 한국의 수많은 IT 기업 중 어느 하나도 위키피디아에 기부했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참 한국 기업들의 자화상은 쪼잔하구나. 포탈기업들이나 수많은 IT기업들은 다 뭐하고 있는가? 개인적인 기부만 하는 한국 사회를 보니 기업들이 괜히 천민 자본주의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님을 실감하게 한다. 분명 알게모르게 그네들도 위키피디아의 혜택을 보고 있을텐데...
얼마전 스티브 잡스가 눈을 감았는데, 그 보다 더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데니스 리치(Dennis Ritchie)도 눈을 감았다.(향년 71세, 1941년 9월 9일 – 2011년 10월 12일) 일반인들에게는 애플을 창업한 스티브 잡스가 더 위대하고, 더 많이 알려져있겠지만, 업적으로만 보면 스티브 잡스보다 훨씬 훌륭한 분이 바로 데니스 리치이다. (위키 참조: http://en.wikipedia.org/wiki/Dennis_Ritchie) 그의 가장 큰 업적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C언어로서 이것이야말로 현대적인 컴퓨팅 환경을 있게한 프로그래밍 언어의 조상이며 살아있는 전설이다. 만일 C언어가 없었다면 이렇게 발전된 컴퓨팅 환경이 오기 힘들었을 것이다. 지금의 리눅스, 윈도우즈, 맥의 OSX 등등 ..
스티브 잡스(Steve Jobs, 1955-2011) 2011년 10월 5일 눈을 감다. 가장 치열하고 가장 빠르게 발전했던 IT시대였던 80년대 ~ 2000년대까지의 산 증인이며 그 변화의 중심에서 발전을이끌어냈던 그가 어제 눈을 감았다. 그가 있었기에 그의 영감에 자극받았던 경쟁자들은 더욱 열심히 IT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 자신은 뛰어난 프로그래머도 학문적인 천재도 아니였다. 예로 마우스는 제록스의 연구소에서 가져온 것이고 최근의 Mac OSX는 유닉스에서 가져왔다. 하지만 여기에 다양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접목시켰던 것은 그의 생각이었다. 그 누군가가 보기엔 콜롬부스의 달걀이 쉬워보일 수 있다. 이미 다 있는 것 아니냐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개척자의 한 걸음은 이..
히타치 2TB 하드 디스크 2종 비교. 업글을 하면서 히타치 2TB 하드 디스크가 서로 다른 2종을 보유하게되었다. 그래서 간만에 벤치마크 테스트. 비교할 디스크는 다음과 같다. Hitachi 2TB Deskstar 7K2000 (SATA2/7200/32M) 출시일 : 2009.09 7200RPM Hitachi 2TB Deskstar 5K3000 (SATA3/32M) 출시일 : 2011.08 5700RPM 히타치의 하드 디스크는 모델명이 7K로 시작하면 7천대 RPM을 가지고 있고, 5K로 시작하면 5천대 RPM을 가진다. 당연한 소리지만 RPM이 크면 더 빠를 것이다. 하지만 새로 나온 신제품은 RPM외에 여러 신기술이 들어있을 수도 있으니 신제품의 낮은 RPM과 구형제품의 빠른 RPM은 성능 차이가 ..
다나와 뉴스를 보다가 충격적인 기사를 보았다. SATA 케이블만 바꿔도 음질이 바뀐다고? 모오디오 사이트에서 PC의 SATA 케이블을 바꿨더니 사운드가 좋아졌다는 것이다. 문제는 SATA 케이블은 사운드와 전혀 상관이 없는 케이블이라는 것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것이 간섭현상이니 뭐니 하면서 합리화하려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아래는 기사내용에 있는 부분을 캡쳐한 것이라고 한다.: 출처는 다나와뉴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사타케이블이 PC 사운드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없다. SATA는 하드 디스크 인터페이스 규약이다. 즉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엔진의 몇기통짜리냐 하는 구동 방식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면 엔진 기통수에 따라서 자동차의 오디오 음질이 달라질 수 있나? 8기통 엔진을 달면 4기통 엔진을 ..
집에 형님이 놀러오면서 회사에서 준 갤럭시S를 보여줘서 잠깐 가지고 놀았다. 일단 잠깐 가지고 놀은 결과, 2가지 정도 맘에 들지 않았다. 1. 반응속도 2. UI들의 버튼 배치 1번의 문제는 터치후 실행하는 동안의 반응 속도가 영 맘에 안든다는 것이다. 화면을 드래그해서 옆으로 밀었을때 뚝뚝 끊기는 느낌이 들었으며, 통화나 다른 기능을 눌렀을때 약 1초에서 2초가량 화면에 검게 변했다가 프로그램이 작동한다는 점이다. 최소한 터치했으면 기능으로 변환중이라는 메시지라도 뿌려주던가 해야지 유저입장에서는 참 불만스러웠다. 적어도 아이폰은 이 부분에서는 훨씬 선방했다는 느낌이다. 그 외에도 OS나 어플 프로그램이 전체적으로 최적화가 덜 되었는지 속도가 영 이상했다. 재실행하는 경우 가끔씩 느려지는 느낌도 들고 ..
어떤 프로그래머가 프리젠테이션하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이 말의 속뜻은? "제 업무에 대해서 다각도로 접근하면서, 실험결과가 대단히 만족스러워서 소비자의 만족을 보장할 수 있었습니다." [해석을 위한] 프로그래머 언어 (출처 : http://kldp.org/node/70713) 1. 다각도에서 접근하고 있으며 - 여태 삽질만 했어. 2.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토대로 보고서가 추가 작성되고 있습니다 - 대졸 신참 세 명 고용했어. 3. 공동 작업 프로젝트를 마치는 - 누구한테 덤터기 씌워야 될지 알거든. 4. 현저한 기술적 약진 - 그냥저냥 돌아가는데, 겉보기엔 막 최첨단 같다. 5. 소비자의 만족을 보장 - 스케줄 다 어그러졌으니, 완성되면 구매자는 '드디어' 하고 감격하지 않을까. 6. 초기 단계..
보드 게임이란다. 심심해서 funshop.co.kr에 갔더니 이런 보드 게임이 나와있다. 헐~ 바로 C언어를 모티브로 만든 주사위 게임이다. 게임은 main() 함수로부터 시작되고 if, else, while, goto 등등 여러가지 구문들이 나와있다고 한다. x가 주사위를 돌려서 나온 값이고 그것으로 말이 이동을 하는 게임이다. 단순하긴 하지만 C language의 reserved word를 알아야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르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하지만 같이 보드게임하고 놀 사람은 없으니... 그냥 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