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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벡 코리브레칸 (Ardbeg corryvrecka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스코틀랜드 - 아일라 (Islay)증류: 아드벡알콜: 57.1% ABV (Non chill-filtered)숙성: NAS (Bourbon cask) 향 : 스모키, 아드벡 10yr의 강화판 같은 느낌?맛 : 약간 달달하면서 강한 스모키, 길지 않은 단타로 여러번 온다. 피니시는 57.1%의 알콜때문인지 은은하게 간다. 라프로익쪽은 첫 피트는 강하게 오다가 점점 은은해지면서 길게 오고, 이 녀석은 라프로익보다는 약하면서 단타가 여러번 온다. 아드벡은 베리에이션이 상당히 많다.우가다일, 코리브레칸, 롤러코스터, 아드복....각각이 참 특이한 맛을 보여주고 잇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진 코리브레칸쪽이 좋은 듯 싶다.
Glenmorengie Sonnalta - Highland Single Malt Scotch Whisky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 증류: 글렌모렌지 알콜: 46% ABV (Non chill-filtered) 숙성: NAS (First fill Bourbon cask, Spanish Pedro Ximenez cask) 글렌모렌지 소날타는 Private Collection의 일종으로 버번 캐스크 숙성 후 PX(Pedro Ximenez)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을 시킨 제품이다. 향: 리치 플로럴, 계피, 토피 달다. 그리고 약한 시트러스와 강한 스파이시가 같이 올라온다.역시 글렌모렌지의 역작 중에 하나다. 긴 피니시는 참 마음에 든다. 단맛과 스파이시한 느낌은 밸런스를 잡기 힘든 것..
Glenmorengie Signet - Highland Single Malt Scotch Whisky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증류: 글렌모렌지알콜: 46% ABV숙성: NAS (Designer Bourbone cask, Oloroso sherry) 시그넷은 보틀의 모양이 너무 예뻐서 전시용으로도 꽤 좋은 제품이다. 실루엣이 참 아름답다. (선물용으로도 꽤 좋을 듯 싶다. 술을 좀 아는 사람이라면 발렌타인 30년이나 조니블루보다 이 제품을 더 선호한다.) 시그넷의 포지션은 글렌모렌지 18년과 25년의 중간에 존재하며 실험적인 제조 과정을 사용하는 독특한 제품이다. 독특함은 몰트를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가장 큰 차이가 발생한다. 그것은 바로 커피 로스팅 방법으로 몰트를 로스팅하는 것..
Springbank 12 years old Cask Strength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지역: 스코틀랜드 - 캠벨타운 증류: 스프링뱅크 알콜: 50% ABV 이상 (CS는 매번 알콜도수가 다르다) 숙성: 12년 (Bourbone) 스프링뱅크는 믿고 마시는 증류소라고 할 정도로 밸런스가 뛰어난 위스키를 만든다. 물론 가끔 예외도 있다.[각주:1] 그 중에서도 CS버전은 물을 전혀 섞지 않아서 출시되는 배치마다 알콜 도수가 다르다. 본인이 가진 2병도 서로 도수가 다르다. 한병은 55.1%이고 다른 한병은 52.2%, 심지어 인터넷에서 긁어온 사진에는 54.6%이다. 맛도 아마 다를지도 모른다. 지금 한 병을 거의 비워가고 있으니 바닥이 보이기 전에 따보면 알게될 것 같다. 스프링뱅크는 피티한 위스키를 ..
Laphroaig Triplewood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스코틀랜드 - 아일라증류: 라프로익알콜: 48% ABV (Non-chill filtered)숙성: NAS년 (Ex-Bourbone, Quarter cask, Large European Oak cask) 3가지 통을 사용하여 숙성한 버전이다. 첫번째는 버번배럴에서 숙성하고, 그 다음은 쿼터 캐스크에서 빠르게 숙성시켰다. 마지막으로 셰리 캐스크에서 피니시를 입혔다. 기존의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에서 피니시를 입힌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전체적인 느낌은 쿼터 캐스크와 다르지는 않다. 피니시를 입힌 시간이 길지는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쿼터 캐스크에는 없는 약간 스위트한 느낌이 생겼다. 잘 생각해보면 라가불린하고 좀 겹치는 느낌이다. 굳이..
Bowmore 100 degrees proof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스코틀랜드 - 아일라증류: 보모어알콜: 57.1% ABV숙성: NAS년 (Bourbone) 100 degrees proof란 알콜 비중이 100임을 의미한다. 알콜이 좀 더 가벼우니까 물과 1:1이 되려면 50%가 아닌 57.1%가 되어야만 한다. 향 : 매운 향이 기본적이다. 기본적으로 아일라이므로 스모키하기도 하지만, 통후추를 갈때의 느낌처럼 좀 매운 향이 난다.맛 : 높은 알콜 도수때문인지 입술에 닿을때 타는 느낌이 있다. 다른 CS와는 다르게 첫 느낌이 좀 강하다.피니시 : 길고 따뜻하다. 스모키하면서 스위트한 카라멜, 바닐라의 느낌이 있다고 적혀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스위트하기보단 밀크 카라멜의 느낌이 지배적인 것 같다. ..
Glenmorangie 18 years old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증류: 글렌모렌지알콜: 43% ABV숙성: 18년 (Bourbone and Oloroso sherry) 글렌모렌지 18년은 글렌모렌지 증류소 제품 중에서도 상당히 부드럽고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역시 부드러움이 상당히 좋다. 한 병을 다 비울만큼 쉽게 들어간다. 글렌모렌지 18년은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된 제품중에 특별히 잘된 캐스크를 다시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에 옮겨서 후숙성을 한다. 아마도 10년까지는 버번에서 숙성하고 나중에 8년을 쉐리에서 숙성하는게 아닐까 생각된다. 그래서인지 버번 숙성의 영향으로 바닐라 느낌의 향이 나면서 견과류 느낌도 난다. 하지만 18년이나 숙성되어서 실키하면서 부드럽다. 맛..
Glendronach Cask strength batch 1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증류: 글렌드로낙알콜: 54.8% ABV숙성: NAS (Oloroso and Pedro Ximenes Sherry cask) 쉐리 캐스크만 고집하는 글렌드로낙 증류소의 CS 제품이다. 현재 Batch 1, 2가 나와있다고 하는데 이번 것은 batch 1이다. 숙성은 올로로소와 페드로 히메네스 쉐리 캐스크에서 해서 혼합한 것이다. (사진을 보면 올로로소, 히메네스를 혼합한 것임을 적어두고 있다) 숙성년도는 NAS(Non-Age Statement)이지만 가격대를 생각해볼 때 10년미만이거나 그 언저리일 것이다. 색상을 보면 쉐리 캐스크 답게 좀 찐하다. 글렌드로낙은 색소를 넣지 않는다고 들었으니 이..
Laphroaig Quarter cask. Single Islay malt Scotch Whisky.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 스코틀랜드 아일라(Islay)숙성 : NAS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알콜 : 48% (Non-chill filtered)용량 : 700ml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는 일반 캐스크의 1/4 크기의 캐스크에서 숙성시킨 제품이다. 캐스크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단위 면적당 위스키가 캐스크에 접촉하는 부분이 많아지므로 숙성이 빠르게 진행된다. 따라서 저숙성의 달콤한 느낌과 고숙성의 크리미한 느낌이 같이 느껴진다. 쿼터 캐스크의 탄생은 과거 19c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는 나귀의 등에 위스키 통을 운반했는데 운반의 편리함을 위해 작은 캐스크 통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러..
Caol ila aged 12 years (쿨 일라 12년)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 스코틀랜드 - 아일라(Islay)증류 : 쿨일라 증류소숙성 : 12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알콜 : 43% Caol ila의 발음은 쿨일라라고 읽으며 '아일라의 소리(Sound of Islay)'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자세한 이야기는 위키를 참조하도록 하자. 스모키한 느낌의 향이 있지만 강한 편은 아니다. 다른 아일라와 비교하면 향은 부드러운 편이다. 오렌지 껍질이나 풋사과같은 향도 나는데 파란색 아오리 사과 같은 향에 가깝다고 생각된다. 다른 아일라 위스키와 달리 시트러스한 느낌이 꽤 많이 느껴진다.그러나 전체적인 향이 가벼운 편이라서 코를 대고 킁킁 맡아봐야 느낄 수 있다. * 맛첫 맛은 달달한 몰트의 느낌..
Glenfarclas 105 (글렌파클라스 105)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Highland)증류 : 글렌파클라스 증류소숙성 : 10년 (Oloroso sherry cask, natural cask strength)알콜 : 60% (105 proof) 글렌파클라스는 몇 안되는 가족 경영 위스키 증류소 중에 하나이다. 참고로 현재 스코틀랜드에는 스프링뱅크, 글렌파클라스, 글렌피딕이 가족 경영을 하고 있다. 글렌파클라스 증류소는 올로로소 쉐리 캐스를 1회 혹은 재사용하여 숙성 캐스크로 사용하고 있으며 뚜렷한 자기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증류소로 유명하다. 매년 빈티지 위스키를 내놓아서 유명하기도 하다. 글렌파클라스 105의 유래는 보틀 케이스에 적혀있다. 1968년에 현재 증류소 ..
오반 14년 (Oban 14 years old)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 스코틀랜드 - 하이랜드 (West Highland)증류 : 오반알콜 : 40% ABV숙성 : 14년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 오반은 디아지오의 클래식 몰트 6종 중에 하나로서 특이하게 14년 숙성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8, 10, 12, 15, 17, 18년...으로 발매하는 것에 비하면 좀 특이한 편이다. 물론 가끔 발베니14년처럼 특이한 제품도 있지만 이는 면세점용으로 나온 것이고 시중에 파는 오피셜 제품으로서 14년 제품은 거의 드물다. * 향몰트의 향과 시트러스의 느낌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향의 강도는 약한 편이다. (그러나 알콜내가 좀 나기 때문에 코를 톡 쏘는 느낌이 있는 편이다.)몰트의 향은 달달한 식혜의 느낌보다..
Bowmore 12 years old (보모어 12년)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 스코틀랜드 - 아일라 (Islay)증류 : 보모어알콜 : 40% ABV숙성 : 12년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 보모어는 아일라 위스키 중에 일본의 산토리에 합병된 증류소이다. 산토리에 합병 된 이후로 독창적인 색상을 잃었다는 평도 많이 받고 있지만, 오히려 대중적인 느낌을 강조해서 더 마시기 편하다는 평도 있다. * 향맥아의 달달한 향과 시트러스한 느낌의 향기가 주로 난다.그리고 약하게 밀크 카라멜 향기도 약간 느껴진다.훈연의 향은 약한 편이지만 확실하게 나기는 한다. 그래도 나도 아이라라고 말해주는 듯... * 맛첫맛은 너무나 부드럽다. 오일리한 느낌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다. (이 부분은 아드벡과 비슷하다)스모키한..
Talisker Distiller's Edition TD-S: 5JV (탈리스커 디스틸러스 에디션)(Bottled in 2007, distilled 1993)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 스코틀랜드 - 스카이 섬(Skye Island)숙성 : Non-Age-Statement (더블 매춰드: Bourbon & Jerez Amoroso Cask)알콜 : 45.8% 이 제품은 탈리스커의 증류소에서만 살 수 있는 제품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으니 그냥 한정판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숙성 년수는 특별하게 표기되어있지 않고 NAS인 것 같지만 보틀에 1993년에 증류했고 2007에 보틀링 했다고 쓰여있다. 즉 단순 계산으로 보면 약 14년 정도 숙성했다고 보면 된다. 숙성 방식은 더블 매춰드(doub..
Adbeg 10 years (아드벡 10년)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지역 : 스코틀랜드 - 아일라(Islay) 숙성 : 10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 알콜 : 46% (non chill-filtered) 용량 : 700ml 아드벡은 아일라 섬의 위스키답게 피트가 강한 특징을 보인다. 피트의 느낌도 뭔가 퓨전적인 느낌이 아니라 그냥 피트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물론 아일라 위스키라고 해도 다 피트가 똑같은 것은 아니다. 아드벡하고 쿠일라가 좀 비슷하고 라프로익은 오히려 섬 위스키인 탈리스커하고 비슷한 면모를 보인다. 그에 비해 보모어는 약간 독창적인 느낌이고, 라가불린은 숙성을 셰리 캐스크에서 해서 그런지 피트가 오히려 약한 느낌이다.(개인적으로는 라프로익, 라가불린이 좋다.) 참고로 아드벡 10은 가격..
Isle of Arran. Machrie Moor (아란. 마크리 무어)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지역 : 스코틀랜드 숙성 : NAS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 알콜 : 46% 용량 : 700ml 아란은 스코틀랜드의 서남쪽에 위치한 섬으로서 독특하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위스키를 생산한다. 실험적인 위스키 생산이 많기 때문에 한정판이 많다. 마크리 무어도 한정판으로서 9000 보틀을 생산했다. 아란은 다양한 시도를 하기 때문에 아드벡, 라프로익, 맥캘란 같은 증류로 이름만 대도 맛을 연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아란 기본 위스키는 향긋하고 달달하지만 셰리 캐스크 피니시를 입힌 경우에는 또 다르다. 그리고 와인 피니시의 경우에도 더욱더 다양해진다. 마크리 무어의 경우에는 피트 처리(14ppm)를 강..
Laphroaig 15 years old. Single Islay malt Scotch Whisky.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지역 : 스코틀랜드 아일라(Islay) 숙성 : 15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 알콜 : 43% 용량 : 750ml 라프로익은 아일라 위스키이다. 이는 즉 아일라 위스키의 특징인 헤비 피트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페놀의 향이 강한 탄내와 소독약 내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데, 위스키 초보인 사람은 이 느낌 때문에 거부감을 가지기도 한다. 하지만 위스키를 많이 마시다보면 대부분 이 느낌을 좋아하게 되고 아일라 위스키에 매료된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화사한 느낌의 하이랜드 위스키를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꼭 아일라 위스키의 호불호에 따라 내공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
글렌모렌지 10년은 현재 2가지가 유통되고 있다. 올드 보틀과 신형 보틀. 정확하게 바뀐 연도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2-3년전에 바뀐 것 같다. 참고로 신형 보틀은 10년이라고 부르지 않고 리네이밍해서 지금은 "글렌모렌지 오리지날"이라고 부른다. 그러면 보틀 형태와 이름만 바뀌고 내용물은 같은 것일까? 그것이 궁금하다. 그리고 난 궁금한 것은 못참는다. 일단 둘은 외형부터 조금 다르다. 위 사진에서 보면 구형 보틀은 통짜 몸매였고 신형 보틀은 약간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와있다. 길이는 신형 보틀이 약간 더 길다. 즉 구형 보틀이 살을 좀 빼고 성숙해지면서 키도 약간 커지고 여성스럽게 변했다. 레이블은 신형보다는 구형이 더 괜찮은 것 같다. 왠지 저런 올드한 느낌이 난 좋다. The Glen..
Glenmorangie - The Nectar Dor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Speyside) 증류: 글렌모렌지 알콜: 46% ABV, Non-Chill filtered 숙성: 12년 (Double matured : 버번 오크 & 소테른 와인 캐스크) 글렌모렌지 넥타도르는 글렌모렌지 오리지널(10년 숙성)을 소테른 와인 캐스크(Sauternes cask)에서 2년 추가 숙성하여 피니시를 입힌 제품이다. 글렌모렌지는 이런 더블 매춰드 12년 제품으로 라산타, 넥타도르, 퀀타루반의 3종류가 나온다. 넥타도르의 보틀을 보면 첫번째 숙성은 버번 캐스크에서 두번째 숙성은 소테른에서 숙성했다고 금딱지에 적어두었다. 소테른 와인은 전체적으로 달달한 와인으로서 마셔본 사람들은 부드러운..
The Glenlivet 18 years old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Speyside) 증류: 글렌리벳 알콜: 43% ABV 숙성: 18년 , 아메리칸 버번 오크 캐스크 글렌리벳의 18년 숙성 제품으로서 부드럽고 맛있는 녀석이다. 글렌리벳 16년 나두라가 더 맛있다고 하는데 아직 못마셔봐서 뭐라 하지는 못하겠다. 다만 현재까지는 18년이 제일 괜찮다. (뭐 그래도 여전히 난 탈리스커 신봉자이긴 하지만...) 색상은 전체적으로 버번 캐스크 숙성답게 골드색이다. 밝은 골드의 색이지만 18년 숙성의 힘인지 약간 찐하게 보인다. 하지만 흘러내리는 것을 보면 점성은 그다지 높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 향 기본적으로 달달하고 시트러스한 향이 지배적이다. 저질인 후각을 지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