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x0000007b
- 2차세계대전
- 3.20해킹
- 4대강
- 502 error
- 53빌딩
- 7840hs
- 88체육관 수영장
- ABI
- abortive close
- abortive shutdown
- AHCI
- akmods
- ALC1220
- alma linux
- alternatives
- AM4 메인보드
- AMD
- amd 7840hs
- amd 그래픽 게임용
- amd 내장 그래픽 최적화
- anonymous file
- API
- apple.com
- APT
- apt-get
- Armagnac
- Asrock
- ASTALIFT
- audacious player
- Today / Yesterday
- /
- Total
목록it (41)
Linux Programmer
리눅스나 유닉스에서 사용되는 메시지큐는 XSI와 POSIX 두가지 방식이 있다. 이 두 메시지큐의 모델과 프로그래밍 방식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자. 1. 유닉스 표준과 IPC 현재 유닉스 계열(리눅스 포함)은 OpenGroup의 SUS(Single UNIX Specification) 표준을 따르고 있다. SUS는 기존에 나왔던 유닉스 계열의 다양한 표준인 POSIX, SVR4(SysV Release4), BSD 등의 표준을 통합했기 때문에 같은 기능이 중복된 경우가 꽤 있다. 그 중에서도 IPC(Inter-Process Communication) 기법이 대표적이다. IPC는 좁은 의미로는 세마포어, 공유메모리, 메시지큐를 다루고 넓은 의미로는 파일, 소켓, 메모리맵 등을 포함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IP..
TCP/IP 소켓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초보자는 물론이고 중급이상의 숙련된 프로그래머도 실수하는 경우가 많다. 초급자는 경험이 없어서 실수하고, 중급자는 까먹어서 실수한다. 최근에는 미들웨어나 각종 통신 관련 라이브러리가 많아서 직접 TCP/IP 소켓 프로그래밍을 하는 경우는 줄어들고 있지만, 그렇다고 아예 없어지는 것은 아니니 주의할 점을 한 번 정도는 읽어두면 좋다. * 목차 1. TCP 소켓의 연결 종료가 감지되면 꼭 close를 해야만 한다. 2. SIGPIPE 시그널 처리 3. 재전송 1. TCP 소켓의 연결 종료가 감지되면 꼭 close를 해야만 한다. TCP 소켓은 1:1 스트림 연결이기 때문에 상대편이 소켓 연결을 종료하면 이쪽도 같이 종료해야 한다. 자동으로 닫히는 것이 아니므로 꼭 닫아..
대부분의 프리웨어나 혹은 악성코드 프로그램들은 툴바 설치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툴바들은 시스템을 느리게 하고 지속적으로 네트워크 대역폭을 조금씩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간혹 친척들이 와서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혹은 컴퓨터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툴바를 엄청나게 설치하는 경우가 있다. 그림처럼 심각하게 된 경우라면 아예 컴퓨터를 밀고 새로 설치하는게 나을 정도다. 그리고 몇몇 검증되지 않은 툴바들은 시스템을 해킹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금융정보나 각종 사이트 암호가 유출될 수도 있다. 또한 툴바 외에 다른 코덱이나 프로그램으로 해킹을 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경우는 꼭 의심해봐야 한다. 1. 코덱 및 플러그인 설치 유도몇몇 동영상의 경우는 재생을 위해서 코덱..
vmware로 작동하는 시스템을 사용할 일이 생겼는데, 해상도가 이상했다. 모니터 자체의 해상도는 1920x1080인데 리눅스 시스템 설정의 해상도 리스트에 1920x1200까지만 있고 1920x1080가 없었다. 그래서 xorg 패키지의 버그인가 해서 이것저것 패키지를 업데이트 해보기도 했는데 결국 안됐다. 검색해보니 해결책이 있었다. (http://pastebin.com/ZjuHkK44) 원문을 보기 귀찮은 사람을 위해 요약하자면 /etc/X11/xorg.conf 파일에 다음과 같은 코드를 넣어두면 시스템 설정의 해상도 리스트에 1920x1080이 나타난다. Section "Device" Identifier "Configured Video Device" EndSection Section "Monito..
SearchMyFiles는 파일을 검색하는 프로그램인데, 검색 모드 중에 중복 파일을 찾아주는 유용한 기능이 있다. 반대로 중복되지 않은 파일만 찾는 기능도 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은 하드 디스크를 정리하면서 중복된 영상, 그림, 음악 파일들이 하두 많아서 중복 파일을 지우기 위해서 찾았다. 사실 처음에는 파일 찾기 기능과 리눅스에서 쓰이는 유틸로 작업햇는데 헷갈리기도 하고 시간도 너무 많이 걸렸다. 그래서 검색을 해봤더니 같은 용량의 파일을 찾아주는 프로그램들을 소개한 페이지가 있지 않은가? (참조 URL : http://www.techsupportalert.com/best-free-duplicate-file-detector.htm) 그 중에서도 SearchMyFiles가 가장 레이팅이 높길래 ..
윈도XP를 사용하다보면 종료를 시도 할 때 반응이 없거나, 혹은 3~4분 정도 반응이 늦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이런 경우에 그냥 파워 버튼을 눌러서 끌 수도 있지만 자주하면 윈도 운영체제가 망가진다. 재수없으면 파일도 날라가므로 권장하지 않는다. 종료가 잘 안될 때 가장 확실한 해결 방법은 재설치가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백업등 골치 아픈 일들이 많다. 따라서 왠만하면 재설치를 하지 않고 해결하는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아래 글은 재설치 전에 꼭 해볼 것들이다. 1. 우선 종료를 시도한다.먼저 종료를 시도한 뒤에 종료 될 때까지 기다려본다. 대부분 10여분 정도 이내에 종료되므로 커피라도 한잔 마시고 오도록 한다. 이렇게 종료를 시도해두는 이유는 이벤트 로그 기록을 쌓기 위함이다. 2. 재부..
블루스크린 0x0000007B (윈도 XP) 얼마전 지인이 간단한 사무용 조립 PC 스펙을 하나 뽑아달라고 해서 i3 CPU에 B75 칩셋으로 뽑아주었다. 지인도 간단한 PC 조립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정도라서 부품 리스트만 보내주었는데, 윈도XP 설치 후 자꾸 블루스크린(에러코드: 0x0000007B)이 뜬다고 했다. 그러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살펴보자.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블루스크린 0x0000007B는 하드 디스크와 DVD 드라이브를 잘못 꼽아서 발생한 했던 것이다. 물론 0x0000007B는 다른 이유로도 발생한다. 자세한 것은 Tim Fisher의 블로그를 참조하자. [1] 당시 메인보드는 Asrock B75M 이었는데, SATA3가 3개, SATA2가 5개가 지원되는 보드였다. 그림..
*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getline은 C++의 getline 메소드와는 다른 것입니다.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fscanf는 기본적인 입력 받는 함수로 모든 C언어 기초 책에서 소개되고 있지만 개행 문자(new line)나 공백 처리에 곤란한 부분이 있어서 실무환경에서는 fgets + sscanf 로 대체하여 사용하는 편이다. 하지만 scanf는 여전히 형식화된(formatted) 데이터, 즉 숫자나 문자, 공백으로 띄워진 문자열들을 처리할 때는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그렇다고해서 scanf의 여러가지 문제점이 완전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 scanf의 문제점 scanf("%c", ...) 로 읽는 경우에는 개행 문자를 사용자 입력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문자 입력 후 엔터를 치면 다음번 s..
UDMA(Ultra DMA) 6 설정은 기본적으로 설정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현재 대부분의 시스템은 UDMA 6를 지원하고 있지만 사용자가 직접 설정해주지 않으면 제대로 안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본인 PC도 설정이 되어있지 않았었는데, 별다른 느낌없이 써오다가 같은 스펙을 가진 PC의 HDD가 더 빠르기에 조사해보다가 UDMA 6가 설정되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다. 일단 본인의 하드 디스크가 UDMA mode 몇을 사용하는지는 HDTunePro를 사용해보면 알 수 있다. 위 그림처럼 "지원됨"과 "활성" 부분이 모두 UDMA Mode 6로 되어있다면 문제가 없다. 그러나 활성 부분이 더 낮은 값으로 되어있다면 지원가능한 모드보다 낮은 성능을 쓰고 있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Mode5 정도만 되어도 큰..
2011.11.9일자 MS office update로 이 문제는 부분적으로 패치되었다. 패치된 내용은 인덱싱보다 파일 저장을 먼저 하도록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큰 파일을 여러번 저장하게 되면 오류가 발생한다. 그래서 아래 본문처럼 해결 방법을 설정해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된다. 특히 큰 파일을 편집할 때면 더더욱 그렇다. 엑셀의 공유 위반의 경우도 같은 맥락으로 해결된다. 1. 원인 및 증상 얼마전부터 MS워드 2010에서 큰 용량의 문서 파일을 저장하려고 하면 "파일 사용 권한 오류이므로 Word에서 파일을 저장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왔다. 이런 경우에는 꼭 파일을 날려먹거나 한참 뒤에 저장함으로서 문제를 해결했는데... 어제 몇시간 작업한 것을 날려먹고 화가나서 해결책을 찾기 시..
얼마전 스티브 잡스가 눈을 감았는데, 그 보다 더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데니스 리치(Dennis Ritchie)도 눈을 감았다.(향년 71세, 1941년 9월 9일 – 2011년 10월 12일) 일반인들에게는 애플을 창업한 스티브 잡스가 더 위대하고, 더 많이 알려져있겠지만, 업적으로만 보면 스티브 잡스보다 훨씬 훌륭한 분이 바로 데니스 리치이다. (위키 참조: http://en.wikipedia.org/wiki/Dennis_Ritchie) 그의 가장 큰 업적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C언어로서 이것이야말로 현대적인 컴퓨팅 환경을 있게한 프로그래밍 언어의 조상이며 살아있는 전설이다. 만일 C언어가 없었다면 이렇게 발전된 컴퓨팅 환경이 오기 힘들었을 것이다. 지금의 리눅스, 윈도우즈, 맥의 OSX 등등 ..
스티브 잡스(Steve Jobs, 1955-2011) 2011년 10월 5일 눈을 감다. 가장 치열하고 가장 빠르게 발전했던 IT시대였던 80년대 ~ 2000년대까지의 산 증인이며 그 변화의 중심에서 발전을이끌어냈던 그가 어제 눈을 감았다. 그가 있었기에 그의 영감에 자극받았던 경쟁자들은 더욱 열심히 IT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 자신은 뛰어난 프로그래머도 학문적인 천재도 아니였다. 예로 마우스는 제록스의 연구소에서 가져온 것이고 최근의 Mac OSX는 유닉스에서 가져왔다. 하지만 여기에 다양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접목시켰던 것은 그의 생각이었다. 그 누군가가 보기엔 콜롬부스의 달걀이 쉬워보일 수 있다. 이미 다 있는 것 아니냐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개척자의 한 걸음은 이..
우리가 사용하는 수 많은 에디터들 중에 가장 좋은 에디터란 어떤 것일까? 하지만 이런 질문은 좀 잘못된 질문이다. 왜냐하면 가장 좋은 에디터라는 것은 특정 분야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질문을 바꿔서 general하게 사용할 수 있는 2위의 쓸만한 에디터는 무엇일까? 이에 대한 답으로 위의 4컷 만화가 생각난다. 이는 vim.org에 있는 만화인데, 너무 심플하지도 않고 너무 무겁지도 않은 에디터가 좋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2위의 쓸만한 에디터가 갖춰야 하는 조건부터 나열해보자.(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많은 동료들도 공감했던 이야기이다.) 1) 가벼워야 한다. 2) 많은 플랫폼에 포팅되어 있어야만 한다. 3) 텍스트 환경에서도 가능해야 한다. 4) 확장이 가능..
히타치 2TB 하드 디스크 2종 비교. 업글을 하면서 히타치 2TB 하드 디스크가 서로 다른 2종을 보유하게되었다. 그래서 간만에 벤치마크 테스트. 비교할 디스크는 다음과 같다. Hitachi 2TB Deskstar 7K2000 (SATA2/7200/32M) 출시일 : 2009.09 7200RPM Hitachi 2TB Deskstar 5K3000 (SATA3/32M) 출시일 : 2011.08 5700RPM 히타치의 하드 디스크는 모델명이 7K로 시작하면 7천대 RPM을 가지고 있고, 5K로 시작하면 5천대 RPM을 가진다. 당연한 소리지만 RPM이 크면 더 빠를 것이다. 하지만 새로 나온 신제품은 RPM외에 여러 신기술이 들어있을 수도 있으니 신제품의 낮은 RPM과 구형제품의 빠른 RPM은 성능 차이가 ..
SK는 정말 뭐라 할 말이 없다. 네이트온은 맨날 해킹당하지, 손대는 IT사업마다 말아먹지...(11번가, 엠파스, 사이월드, 이글루스... 어느 하나 제대로 굴러가는 것이 없다.) 역시나 내 정보도 해킹으로 유출되었다고 나온다. 이번에 사상초유의 3500만명의 정보가 유출되었는데... 앞으로 정보보호법을 고쳐서 지키지 못할 정보는 입력받지 못하도록 개정해야 할것이다. 이건 뭐 지네맘대로 정보는 정보대로 다 입력받고 맨날 털리고... 털려도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으니, 저렇게 엉망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주민번호나 비밀번호가 얼마나 강력하게 암호화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다지 신뢰가지 않는다. 금새 해독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추가) 역시 우려한대로 오늘 뉴스에 암호화된 패스워드가 3초만에 풀렸다고 기사..
이 글은 2008년도에 개정된 POSIX.1-2008 표준에 추가된 함수, dprintf에 대해 소개하는 글입니다. TOC 1. 형식화된 입출력에서 printf 란? 2. printf와 고수준 파일 처리 3. 새로운 형식화된 출력 dprintf 4. 결론 과거 타자기부터 컴퓨터까지 수 많은 발전 중에 가장 중요한 것중에 하나는 데이터를 정확하고 멋드러지게 출력하는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프로그래밍에서 빠질 없는 것이 바로 형식화된 입출력(Formatted Input/Output)이다. (형식화된 입출력이란 데이터의 형태를 변환하여 읽거나 출력하는 것으로 로케일 변환, 자릿수 맞춤, 들여쓰기(tab) 등등의 기능을 말한다.) 1. 형식화된 입출력에서 printf 란? 형식화된 입출력에서 printf는 출력 ..
* 개요 taglist (http://www.vim.org/scripts/script.php?script_id=273)는 소스 코드를 분석해주는 vim 플러그인입니다. 이 플러그인은 ctags 기능을 사용하므로 시스템에 필히 ctags가 있어야 합니다. 리눅스나 유닉스 계열은 대부분 ctags가 설치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taglist 플러그인을 설치하는 것이 간단하지만, ctags를 사용하지 않는 윈도계열에서는 ctags를 따로 설치해줘야만 합니다. "손에 잡히는 vim"에서는 이에 대한 부분이 언급되어있지 않았기에 따로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 윈도에서 ctags 설치 윈도 계열에서 ctags가 없으면 tagList는 그림처럼 "Taglist: Exuberant ctags (http://..
어떤 프로그래머가 프리젠테이션하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이 말의 속뜻은? "제 업무에 대해서 다각도로 접근하면서, 실험결과가 대단히 만족스러워서 소비자의 만족을 보장할 수 있었습니다." [해석을 위한] 프로그래머 언어 (출처 : http://kldp.org/node/70713) 1. 다각도에서 접근하고 있으며 - 여태 삽질만 했어. 2.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토대로 보고서가 추가 작성되고 있습니다 - 대졸 신참 세 명 고용했어. 3. 공동 작업 프로젝트를 마치는 - 누구한테 덤터기 씌워야 될지 알거든. 4. 현저한 기술적 약진 - 그냥저냥 돌아가는데, 겉보기엔 막 최첨단 같다. 5. 소비자의 만족을 보장 - 스케줄 다 어그러졌으니, 완성되면 구매자는 '드디어' 하고 감격하지 않을까. 6. 초기 단계..
TOC 1. 이 책의 주제는... 2.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은... 3. 이 책의 내용은... 4. 왜 멀티코어 혁명이라고 부를까? 조지아텍에서 공부하고 있던 김민장님(http://minjang.egloos.com/)이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미 블로그에 올린 글들과 주제들에 살을 보태서 에세이 형식의 책으로 낸 것이죠. 그리고 고맙게도 김민장님이 증정본을 보내줘서 잘 읽어봤습니다. 멀티코어CPU이야기 카테고리 컴퓨터/IT > 컴퓨터공학 > 컴퓨터구조 지은이 김민장 (한빛미디어, 2010년) 상세보기 1. 이 책의 주제는... 우선 이 책은 프로그래밍 문법이나 활용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은 아닙니다. 문법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도 않고, 설명하지도 않습니다. 코드도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설명만 있..
지인이 어떤 책을 하나 읽어보고 내용이 필드와 비슷한지 아니면 거리가 있는지 평해달라고 했다. 책 제목은 "대한민국에는 소프트웨어가 없다"였다. 이 책의 저자이신 김익환씨는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에 근무했던 컨설턴트로서 꽤 네임밸류가 있는 분이다. 대한민국에는 소프트웨어가 없다 카테고리 경영/경제 지은이 김익환 (미래의창, 2003년) 상세보기 * 책의 포인트 1. 한국의 IT는 사상누각이다. 제대로 된 전문인력이 없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전문인력이란 언어(영어), 문화(협업), 이론적 지식, 스킬or테크닉이 있어야 한다. 2. 한국은 개발단계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소프트웨어는 코딩이 중심이 아니다. 한국은 가장 중요한 설계나 준비과정이 보스(관리자)에게 무시당한다. 3. 설계가 간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