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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캐런 (Glencairn) - 위스키 글라스 원산지 : 영국 (스코틀랜드) 재 질 : 크리스탈 (머신 메이드, lead-free) 제조사 : Glencairn Crystal Studio (http://www.whiskyglass.com) 수입원 : (주) 포라시아 02-515-2949 서울 구로구 구로동 650-4 SK허브수 B동 811호 크 기 : 11.4(h) 4.6(2r) 용 량 : 170ml 글렌캐런 위스키 글라스는 싱글 몰트와 같이 향이 좋은 위스키를 마실 때 좋습니다. 괜찮은 바에 가면 위스키용으로 이 글래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글렌피딕, 글렌리벳, 발베니등 수 많은 위스키 회사들이 전용잔 행사 할 때도 이 글렌캐런에 글씨를 입혀서 주곤 하죠. (저도 집에 있는 발베니 전용..
발베니 15년 싱글배럴 (The Balvenie 15 yo Single barrel) 지역: 스코틀랜드 - 스페이사이드(Speyside) 알콜: 47.8% 용량: 70cl 가격: 14~16사이인 듯 (2010년) 색상: 맑은 골드색 향기: 버번통의 향기가 꽤 부드럽게 지속됩니다. 발베니 15살 싱글배럴의 특징부터 말하자면, 버번 캐스크에서 15년동안 숙성된 것입니다. 여기서 싱글 배럴이란 한 개의 배럴에서 뽑아낸 것을 의미합니다. (배럴은 200L짜리 오크통을 의미합니다.) 보통 대부분의 싱글 몰트 위스키는 숙성하면서 오크 캐스크의 특징에 따라서 약간씩 다른 향미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시기에 증류하여 숙성한 캐스크중 약 200여개를 블렌딩해서 맛을 비슷하게 맞춥니다. 그러나 싱글 배럴(혹은 ..
그냥 괜찮은 영화정도였다. 중간중간 조금씩 재밌긴 했다. 매트릭스, 인디애나존스, 성룡 영화등... 여러 영화를 짬뽕한 느낌? 실제로 거의 패러디 영화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영화보고 나오니 새벽 1시... 집에 오니 새벽 3시가 다 되어간다.
술을 마시고 나면 숙취를 겪는 분들이 꽤 있다. 물론 과음해서 그런 경우다. 그래서 숙취라는 것에 대한 정의와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우선 숙취란 무엇인가? 사전적의미를 해석하면 술이 깨지 않은 증상을 의미하므로 술을 마시면 생기는 여러가지 증상을 숙취라고 하면 되겠다. 그러면 술을 마시면 생기는 증상들은 무엇이 있을까? 일반적으로 잦은 소변, 어지럼증, 두통, 설사, 무기력증...등등 여러 가지 중에 한두가지, 혹은 전부 복합적으로 생기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증상들은 아래의 단계를 거치면서 점점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A. 몸에 열이 난다. (그냥 그런 단계) B. 알딸딸하다. (기분이 좋은 단계) C. 어지럽다. (犬소리를 할 수 있는 단계) D. 땅이 나를 때리고 벽이 말을 걸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