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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일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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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벡 코리브레칸 (Ardbeg corryvrecka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스코틀랜드 - 아일라 (Islay)증류: 아드벡알콜: 57.1% ABV (Non chill-filtered)숙성: NAS (Bourbon cask) 향 : 스모키, 아드벡 10yr의 강화판 같은 느낌?맛 : 약간 달달하면서 강한 스모키, 길지 않은 단타로 여러번 온다. 피니시는 57.1%의 알콜때문인지 은은하게 간다. 라프로익쪽은 첫 피트는 강하게 오다가 점점 은은해지면서 길게 오고, 이 녀석은 라프로익보다는 약하면서 단타가 여러번 온다. 아드벡은 베리에이션이 상당히 많다.우가다일, 코리브레칸, 롤러코스터, 아드복....각각이 참 특이한 맛을 보여주고 잇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진 코리브레칸쪽이 좋은 듯 싶다.
Laphroaig Triplewood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스코틀랜드 - 아일라증류: 라프로익알콜: 48% ABV (Non-chill filtered)숙성: NAS년 (Ex-Bourbone, Quarter cask, Large European Oak cask) 3가지 통을 사용하여 숙성한 버전이다. 첫번째는 버번배럴에서 숙성하고, 그 다음은 쿼터 캐스크에서 빠르게 숙성시켰다. 마지막으로 셰리 캐스크에서 피니시를 입혔다. 기존의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에서 피니시를 입힌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전체적인 느낌은 쿼터 캐스크와 다르지는 않다. 피니시를 입힌 시간이 길지는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쿼터 캐스크에는 없는 약간 스위트한 느낌이 생겼다. 잘 생각해보면 라가불린하고 좀 겹치는 느낌이다. 굳이..
Bowmore 100 degrees proof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스코틀랜드 - 아일라증류: 보모어알콜: 57.1% ABV숙성: NAS년 (Bourbone) 100 degrees proof란 알콜 비중이 100임을 의미한다. 알콜이 좀 더 가벼우니까 물과 1:1이 되려면 50%가 아닌 57.1%가 되어야만 한다. 향 : 매운 향이 기본적이다. 기본적으로 아일라이므로 스모키하기도 하지만, 통후추를 갈때의 느낌처럼 좀 매운 향이 난다.맛 : 높은 알콜 도수때문인지 입술에 닿을때 타는 느낌이 있다. 다른 CS와는 다르게 첫 느낌이 좀 강하다.피니시 : 길고 따뜻하다. 스모키하면서 스위트한 카라멜, 바닐라의 느낌이 있다고 적혀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스위트하기보단 밀크 카라멜의 느낌이 지배적인 것 같다. ..
Laphroaig Quarter cask. Single Islay malt Scotch Whisky.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 스코틀랜드 아일라(Islay)숙성 : NAS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알콜 : 48% (Non-chill filtered)용량 : 700ml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는 일반 캐스크의 1/4 크기의 캐스크에서 숙성시킨 제품이다. 캐스크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단위 면적당 위스키가 캐스크에 접촉하는 부분이 많아지므로 숙성이 빠르게 진행된다. 따라서 저숙성의 달콤한 느낌과 고숙성의 크리미한 느낌이 같이 느껴진다. 쿼터 캐스크의 탄생은 과거 19c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는 나귀의 등에 위스키 통을 운반했는데 운반의 편리함을 위해 작은 캐스크 통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러..
Caol ila aged 12 years (쿨 일라 12년)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 스코틀랜드 - 아일라(Islay)증류 : 쿨일라 증류소숙성 : 12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알콜 : 43% Caol ila의 발음은 쿨일라라고 읽으며 '아일라의 소리(Sound of Islay)'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자세한 이야기는 위키를 참조하도록 하자. 스모키한 느낌의 향이 있지만 강한 편은 아니다. 다른 아일라와 비교하면 향은 부드러운 편이다. 오렌지 껍질이나 풋사과같은 향도 나는데 파란색 아오리 사과 같은 향에 가깝다고 생각된다. 다른 아일라 위스키와 달리 시트러스한 느낌이 꽤 많이 느껴진다.그러나 전체적인 향이 가벼운 편이라서 코를 대고 킁킁 맡아봐야 느낄 수 있다. * 맛첫 맛은 달달한 몰트의 느낌..
Bowmore 12 years old (보모어 12년)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지역 : 스코틀랜드 - 아일라 (Islay)증류 : 보모어알콜 : 40% ABV숙성 : 12년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 보모어는 아일라 위스키 중에 일본의 산토리에 합병된 증류소이다. 산토리에 합병 된 이후로 독창적인 색상을 잃었다는 평도 많이 받고 있지만, 오히려 대중적인 느낌을 강조해서 더 마시기 편하다는 평도 있다. * 향맥아의 달달한 향과 시트러스한 느낌의 향기가 주로 난다.그리고 약하게 밀크 카라멜 향기도 약간 느껴진다.훈연의 향은 약한 편이지만 확실하게 나기는 한다. 그래도 나도 아이라라고 말해주는 듯... * 맛첫맛은 너무나 부드럽다. 오일리한 느낌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다. (이 부분은 아드벡과 비슷하다)스모키한..
Adbeg 10 years (아드벡 10년)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지역 : 스코틀랜드 - 아일라(Islay) 숙성 : 10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 알콜 : 46% (non chill-filtered) 용량 : 700ml 아드벡은 아일라 섬의 위스키답게 피트가 강한 특징을 보인다. 피트의 느낌도 뭔가 퓨전적인 느낌이 아니라 그냥 피트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물론 아일라 위스키라고 해도 다 피트가 똑같은 것은 아니다. 아드벡하고 쿠일라가 좀 비슷하고 라프로익은 오히려 섬 위스키인 탈리스커하고 비슷한 면모를 보인다. 그에 비해 보모어는 약간 독창적인 느낌이고, 라가불린은 숙성을 셰리 캐스크에서 해서 그런지 피트가 오히려 약한 느낌이다.(개인적으로는 라프로익, 라가불린이 좋다.) 참고로 아드벡 10은 가격..
Laphroaig 15 years old. Single Islay malt Scotch Whisky.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지역 : 스코틀랜드 아일라(Islay) 숙성 : 15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 알콜 : 43% 용량 : 750ml 라프로익은 아일라 위스키이다. 이는 즉 아일라 위스키의 특징인 헤비 피트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페놀의 향이 강한 탄내와 소독약 내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데, 위스키 초보인 사람은 이 느낌 때문에 거부감을 가지기도 한다. 하지만 위스키를 많이 마시다보면 대부분 이 느낌을 좋아하게 되고 아일라 위스키에 매료된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화사한 느낌의 하이랜드 위스키를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꼭 아일라 위스키의 호불호에 따라 내공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
Bruichladdich Port Charlotte An Turas Mor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지역: 스코틀랜드 - 아일라(Islay) 증류: Bruichladdich 알콜: 46% ABV 숙성: 멀티 빈티지 (서로 다른 숙성연수를 가진 빈티지끼리 블렌딩),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 포트샬롯은 브뤽라디 증류소가 인수하여 관리하는 곳으로서 색다른 위스키를 만든다고 한다. 지난 위스키라이브 2011때 PC라고 쓰여진 녀석을 맛보고 꽤 괜찮다고 생각하여 사왔다. 일반적인 숙성 년수가 표기된 것이 아니라 멀티 빈티지라고 하는데, 이는 그냥 NAS(Non-Age Statement)와 비슷한 것이라고 샵 매니저분이 가르쳐주었다. 그냥 NAS로 하면 싸보이니까 그런건가? 아니면 한정판의 느낌을 주기 위해서인지는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