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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Programmer
쉽게 즐길 수 잇는 프리미엄 워터 드립 커피(더치 커피)가 나왔다고 해서 사봤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만족! 1. 제품 개요, 향과 맛워터 드립 커피(더치 커피)는 즐기려면 최소 6시간에서 10시간을 투자해야 마실 수 있는 커피다. 그리고 매번 내릴때마다 원두의 조건이나 여러가지 상이한 조건 때문에 맛의 편차도 심한 편이다. 심지어 더치 커피를 취급하는 커피점들도 맛이 항상 다른 문제가 있다. 그래서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고 탄생한 것이 바로 스칼렛 티어스다. 일단 마시기 편리하게 보틀로 출시되어있기 때문에 여행이든 사무실이든 간단하게 따라서 마시면 된다. 맛의 편차도 공정의 현대화로 비슷한 맛을 블렌딩해내는 것 같다. 향은 약간 달콤한 카라멜 향이 나는 편이다. 하지만 맛은 더치커피의 신맛이 직설적으로..
vimium은 구글 크롬의 플러그인이다. 기능은 vim의 단축키 명령어를 웹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다. vim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할 것이다. vimium 플러그인 설치가 끝나면 물음표(?)를 눌러보면 아래 그림처럼 단축 명령어가 표시된다. (대소문자 주의!) vimium의 단축키는 vim의 normal mode에서 사용하는 명령어와 거의 같기 때문에 쉽게 익숙해질 수 있다. 자주 쓰이는 명령어 몇 개만 살펴보도록 하자. (간혹 명령어 입력이 잘 안될 때는 vim에서 normal mode로 진입했던 것처럼 ESC 한번 눌러주자.) 1. 스크롤 관련 명령어 행단위 스크롤 j (아래로), k (위로) 반 페이지 스크롤 d (아래로), u (위로) 처음, ..
윈도8을 사용해 봤다. 좀 더 빠른 느낌을 원했는데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역시 짝수 버전의 윈도 저주는 유효했다. 성능 뿐 아니라 소소한 버그까지 있는 것 같았다. 아래는 benchmark3d.com 사이트에서 게임 퍼포먼스 위주로 진행한 결과인데 토탈 점수를 보면 윈도8의 처참한 패배를 볼 수 있다.[1] 이 외에 tomshardware.com에서 진행한 결과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2] 플웨즈의 벤치 결과도 오차범위 이내라고 볼 정도의 수치...[3] 위의 점수 놀이와 상관없이 약 2주간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문제점도 몇 가지 나열해 보겠다. (1) 뚝뚝 끊김 현상이 있다. (2) 하이버네이션(hibernation) 절전 모드를 기본으로 사용한다. (3) 전원을 내린 뒤에 부팅하면 USB 키보..
치보 커피는 인스턴트 커피 치고는 훌륭한 산미를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익스클러시브 치보는 진한 산미 때문에 블랙으로 마시면 정말 괜찮은 느낌이 난다. 피곤할 때는 약간의 꿀을 첨가해서 마시면 산미를 크게 해치지 않으므로 괜찮은 편이다. 산미와 약간 씁쓸한 느낌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다비도프 커피도 괜찮다. 사실 다비도프 커피도 치보에서 만드는 것인데 그 중에서 57 에스프레소 버전은 좀 찐하다. 리치, 파인 아로마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난 진한게 좋다.(리치 아로마도 맛은 좋다.) 사실 인스턴트 커피는 국산이 아주 저질인 것은 아니다. 국산도 카누나 아라비카를 마셔보면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국산 인스턴트 커피는 대부분 신맛을 죽이는 쪽으로 만들어서 내 취향은 아니다. 뭐 없으면 이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