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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Programmer
vimium은 구글 크롬의 플러그인이다. 기능은 vim의 단축키 명령어를 웹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다. vim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할 것이다. vimium 플러그인 설치가 끝나면 물음표(?)를 눌러보면 아래 그림처럼 단축 명령어가 표시된다. (대소문자 주의!) vimium의 단축키는 vim의 normal mode에서 사용하는 명령어와 거의 같기 때문에 쉽게 익숙해질 수 있다. 자주 쓰이는 명령어 몇 개만 살펴보도록 하자. (간혹 명령어 입력이 잘 안될 때는 vim에서 normal mode로 진입했던 것처럼 ESC 한번 눌러주자.) 1. 스크롤 관련 명령어 행단위 스크롤 j (아래로), k (위로) 반 페이지 스크롤 d (아래로), u (위로) 처음, ..
윈도8을 사용해 봤다. 좀 더 빠른 느낌을 원했는데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역시 짝수 버전의 윈도 저주는 유효했다. 성능 뿐 아니라 소소한 버그까지 있는 것 같았다. 아래는 benchmark3d.com 사이트에서 게임 퍼포먼스 위주로 진행한 결과인데 토탈 점수를 보면 윈도8의 처참한 패배를 볼 수 있다.[1] 이 외에 tomshardware.com에서 진행한 결과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2] 플웨즈의 벤치 결과도 오차범위 이내라고 볼 정도의 수치...[3] 위의 점수 놀이와 상관없이 약 2주간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문제점도 몇 가지 나열해 보겠다. (1) 뚝뚝 끊김 현상이 있다. (2) 하이버네이션(hibernation) 절전 모드를 기본으로 사용한다. (3) 전원을 내린 뒤에 부팅하면 USB 키보..
치보 커피는 인스턴트 커피 치고는 훌륭한 산미를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익스클러시브 치보는 진한 산미 때문에 블랙으로 마시면 정말 괜찮은 느낌이 난다. 피곤할 때는 약간의 꿀을 첨가해서 마시면 산미를 크게 해치지 않으므로 괜찮은 편이다. 산미와 약간 씁쓸한 느낌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다비도프 커피도 괜찮다. 사실 다비도프 커피도 치보에서 만드는 것인데 그 중에서 57 에스프레소 버전은 좀 찐하다. 리치, 파인 아로마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난 진한게 좋다.(리치 아로마도 맛은 좋다.) 사실 인스턴트 커피는 국산이 아주 저질인 것은 아니다. 국산도 카누나 아라비카를 마셔보면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국산 인스턴트 커피는 대부분 신맛을 죽이는 쪽으로 만들어서 내 취향은 아니다. 뭐 없으면 이거라도..
* 일본판 히틀러를 보게 될 날이 멀지 않은 것일까? 히틀러는 독재의 심볼이며 우경화의 결말이라고 볼 수 있다. 히틀러의 등장은 많은 사람을 슬프게 했다. 그런데 최근 일본의 우경화를 보면 히틀러의 재림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도 든다. 히틀러는 애초에 미친 사람이었다기보다 독일 사회가 원한 인격으로 변모해갔다고 봐야된다. 당시 시대적인 요구가 독재자, 강한 민족주의자의 페르소나를 원했고 마침 그 자리에 적합한 사람의 이름이 히틀러였을 뿐이다. 1930년대 독일 사회는 1차 세계대전 후유증으로 심각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었다. 지독한 경제상황 때문에 사회 하층민의 불만은 쌓여만 갔다. 불황은 상류층을 제외한 모든 독일인에게서 교육의 기회를 빼앗아 갔고 교육받지 못한 하층민들은 불만을 다스리는 법과 해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