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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Programmer
땡큐베리커피 '블로썸(Blossom)'은 화사하고 가벼운 벗꽃 같은 분위기를 예상했는데, 사실은 바디감은 무겁고 적당한 신맛과 좋은 밸런스를 지닌 더치커피였다. 맛은 약간 달콤한 느낌의 신맛이 메인인 것 같다. 달콤한 느낌은 다크 초콜릿의 느낌과 비슷하다. 신맛을 즐기는 본인으로서는 '11월(November)'보다는 블로섬이 더 입맛에 맞는 것 같다. 왠지 11월은 좀 싱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로 드립한 것도 팔고 있던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원두니까 다음 커피는 예가체프로.
"안녕하세요!! 매번 블로그 들리는데요~ 이번에 글보고 저도 티스토리 가입하고 싶어서요 ㅎㅎ ..." = 요런 댓글은 스팸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블로그 들리는데요~ 이번에 글보고 저도 티스토리 가입하고 싶어서요 ㅎㅎgirl30166@hotmail.com 로 초대장좀 받을수있을까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전 스포츠와 일상사진으로 글적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비밀댓글] 최근에 위와 같은 댓글을 다는 경우가 있다. 내용인즉 초대장을 달라고 하는 댓글로서 임시로 생성된 메일주소를 이용해서 초대장을 구걸한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그냥 보내주는 것 같은데 절대로 주면 안된다. 이건 광고 낚시를 하는 스패머다. * 낚시질 방법이들이 티스토리 계정을 달라고 하는 이유는 2가지이다. 첫째..
땡큐베리 더치 커피는 대전에 있는 카페 '더 크레마'에서 제작되는 것으로 주인장이 인터넷 판매를 위해 제조허가를 받는등 열정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카페인의 함량도 낮은 편인데, 1.6mg/ml 이므로 30ml면 약 48mg의 카페인이 들어있는 셈이다. 봉다리 인스탄트 커피가 약 70mg, 에스프레소가 100mg 정도니 낮은 편이라고 봐야 하겠다.[1] 땡큐베리는 여러 종류의 더치 커피를 파는데, 그 중에서 '11월'이란 제품은 추울 때 따뜻한 물과 같이 마실때 맛있도록 고안한 것이라고 한다. 스칼렛 티어스는 제품이 1종류인데 반해 여러 제품을 만든 것은 좋은 시도라고 생각된다. * 원액원액은 약간 묽은 편이었다. 스칼렛 티어스랑 비교해보니 조금 묽은 티가 난다.(사진을 찍어뒀으니 심심할 때 올려둬야겠다..
"쓴 커피의 맛을 알아가는 것이 어른의 즐거움" 어른이 되어가면서, 하지 않았던 것들을 하게 되고, 하고 싶은 것들을 참게 되고, 그리고 마시지 않던 것들을 마시게 된 것. 그 중에서도 가장 잘한 것은 다양한 맛을 점점 알아간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커피... 설탕, 크림 같은 것으로 가리지 않은 커피 그 자체의 맛. 물론 아주 가끔 에스프레소 꼰빠냐가 땡길 때도 있지만... 기본으로 신맛과 쓴맛을 즐긴다. 커피란 참 묘하다. 인스턴트, 드립, 더치, 에스프레소 등등 다양한 방식에 따라 맛도 변하니 말이다. 다양한 맥주, 몰트 위스키, 와인의 향과 맛을 알게된 것도 커피의 영향이 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