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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Programmer
미국의 테슬라는 2년내에 자율주행 기술을 상업화 하겠다고 선언했고, 이미 시험주행결과는 상당 수준에 올라와 있다고 발표했다. 게다가 이번엔 일본의 토요타마저 무인차의 기술을 상당 수준으로 개발하여 도로주행을 시험하고 있다. 이것은 21세기 가장 큰 사건이 될 수 있는 기술인데도 우리나라는 아직 국회에선 법적인 대비도 못하고, 시민들도 그 파급력을 인지조차 못하고 있다. 관련 기사 : 위기는 기회? 日 '무인차' 상용화로 자동차 새역사 쓴다 (MBC 뉴스) h 관련 기사 : GM, 무인주행·전기자전거 등 미래기술 청사진 제시 1. 자율주행이 불러올 세상 자율주행은 다른 말로 무인차라고도 한다. 운전자가 없이 컴퓨팅 기술로 스스로 판단하여 주행하는 자동차를 말한다. 이미 선진국의 자율주행기술은 상당수준이며 ..
"괴짜를 죽이는 사회" 기사를 읽고... 원글 http://m.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962원글의 문제제기는 특이한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 왜 한국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지를 이야기 한다. 현상에는 원인이 있는 법이니 나름 생각해본 원인을 적어본다. 나는 그 원인을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일단 한국의 기업문화 중에 채용관련 부분을 보면 매우 수동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 한국 기업들의 채용 문화한국의 기업, 그것도 굉장히 큰 대기업들도 인사담당팀을 보면 자사의 전문 기술이나 인재풀에 대해 놀랄 정도로 아는 바가 없다. 그래서 채용 공고를 내고 찾아오는 사람중에 대충 시험을 치고 면접을 봐서 사람을 뽑..
George T. Stagg Jr. (조지 티 스택 주니어) 종류 : 켄터키 버번 위스키지역 : 켄터키숙성 : NAS알콜 : 66.1% (non chill-filtered, uncut)용량 : 750ml가격 : $145 (미국 리커샵) 향굉장히 진한 바닐라 향이 지배적이다. 일반적인 버번의 농축액 같은 느낌이다. 66.1%지만 알콜향은 별로 나지 않는다. 깊이 들이쉬면 약한 후추 태운 향 같은 느낌도 난다. 맛첫맛은 굉장히 강하게 쏘는 느낌이 온다. 66.1%의 알콜은 역시 고알콜의 펀치가 있다. 그러나 이내 단맛으로 바뀐다. 캐러멜의 단맛이 2연타를 치면서 올라온다. 그리고 뒷맛은 달고나의 느낌이다.너무 직설적인 맛이라서 복합적인 느낌은 없다. 그냥 바닐라와 캐러멜의 태운 느낌이 지배적이다.
코닥의 필름 전성시대를 의미하는 53 빌딩이 지난 7월 18일 발파 해체 공법으로 무너졌다. 마치 코닥이 무너진 것과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다. 코닥은 한때 전세계 필름 시장을 주무르는 큰 손이었지만 지금은 망한 기업일 뿐이다. 기술 개발과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결과는 망하는 것 외엔 없다. 그리고 코닥의 교훈은 다른 기업들에게 경종을 울렸고, 동종 기업들은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는 경우가 많아졌다. 예로 후지필름의 변화를 볼 수 있다. 후지는 코닥처럼 필름을 생산하던 기업이지만 지금은 사업 다각화를 진행중이다. 물론 자신의 강점을 버리지는 않았다. 자신이 잘하는 것으로 무엇인가 다른 것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 것이다. 디지털 카메라 산업에 뒤늦게 뛰어들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