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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히틀러 (2)
Linux Programmer
* 일본판 히틀러를 보게 될 날이 멀지 않은 것일까? 히틀러는 독재의 심볼이며 우경화의 결말이라고 볼 수 있다. 히틀러의 등장은 많은 사람을 슬프게 했다. 그런데 최근 일본의 우경화를 보면 히틀러의 재림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도 든다. 히틀러는 애초에 미친 사람이었다기보다 독일 사회가 원한 인격으로 변모해갔다고 봐야된다. 당시 시대적인 요구가 독재자, 강한 민족주의자의 페르소나를 원했고 마침 그 자리에 적합한 사람의 이름이 히틀러였을 뿐이다. 1930년대 독일 사회는 1차 세계대전 후유증으로 심각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었다. 지독한 경제상황 때문에 사회 하층민의 불만은 쌓여만 갔다. 불황은 상류층을 제외한 모든 독일인에게서 교육의 기회를 빼앗아 갔고 교육받지 못한 하층민들은 불만을 다스리는 법과 해결하는..
게으름에대한찬양 카테고리 인문 > 철학 > 서양철학자 > 러셀/라이프니치 지은이 버틀란트 러셀 (사회평론, 2005년) 상세보기 In Praise of Idleness. - Bertrand Russell (1872~1970) 98세까지 살면서 빅토리아 시대, 산업혁명의 절정, 제국주의, 1, 2차 세계대전, 공산주의, 반공이데올로기, 경제공황, 자본주의의 수정 등 수많은 시대상을 경험한 철학자. 그가 냉철한 회의주의자적 시선으로 바라본 사회 문제들에 대한 에세이다. 책 제목은 게으름에 대한 찬양이라고 나왔지만, 실상은 뭐든 극단으로 흐르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경계할 극단을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은 에세이를 적고 있다. 게으름에 대한 찬양 - 일중독(workholic)을 경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