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OME3 화면 스케일 125% 150% 175% 조정

리눅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데스크탑 환경인 GNOME3에서는 화면 확대 스케일(screen scale)이 100% 단위로 변경할 수 있게 되어있다. 따라서 설정에 보면 100%, 200%, 300% 식으로 조정 된다. 하지만 요새 판매되는 14인치 노트북의 2880x1800에서는 200%는 너무 크고, 대략 150%나 175% 비율 확대를 사용 해야 편리하다.

125%나 150%, 175%의 값을 지정하려면 아래와 같이 작업한다. (실제 사용할 유저로 작업하므로 root가 아닌 일반 유저로 작업한다.)

명령어에는 따옴표가 섞여 있으므로 타이핑하다가는 오타가 날 수 있으므로 그냥 아래 명령어를 복사해서 붙여넣는 것을 추천한다.

$ gsettings set org.gnome.mutter experimental-features "['scale-monitor-framebuffer']"

 

gsettings 명령 후 다시 로그인을 한 뒤에 적용되므로 X 윈도우 데스크탑 환경을 로그아웃하고 다시 들어오도록 한다.

 

로그인 후 설정의 디스플레이에 가면 다음과 같이 125%, 150%, 175%같이 25% 단위로 배율을 조정 할 수 있게 된다. 보통 150%나 175%가 가장 편리하긴 한데, 작은 글씨를 좋아한다면 125%도 좋을 듯 하다. 다만 25% 단위 비율은 특정 비율에서는 화면의 샤프니스가 좀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므로 민감한 사람이라면 거슬릴 수도 있을 것이다.

GNOME3 비율 조정

참고 URL - https://www.dedoimedo.com/computers/gnome-hd-scalin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