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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관련/그외먹을것

Escudo Rojo

sunyzero 2011. 5. 23. 00:18

Escudo Rojo


Escudo Rojo 2008 (에스쿠도 로호)

알콜 : 14% ABV
지역 : 칠레 (센트럴 밸리)
품종 : 까쇼, 까르미네르, 시라, 까베르네 프랑


최근 몇년 간은 꼬냑이나 싱글 몰트 위스키만 마셔서 와인은 거의 안마셨다. 최근에 하두 막걸리 찬사가 이어지길래 느린마을 막걸리를 마셔봤는데, 차라리 이박사네 막걸리가 훨씬 나은듯... 그러다가 마트 갔다가 입이 심심해서 와인이나 마실까 했는데... 뭐 와인쪽은 잘 모르니... 추천받은 녀석으로 사왔다.

개인적으로 피니시기 길고 탄닌의 느낌이 있는 편이 좋다고 하니 요놈이 괜찮다고 실망하지 않을거라고 하더라.
집에 와서 마셔보니 괜찮기는 하다. 피니시는 좀 있지만, 부드러워서 강한 느낌은 없다.

사실 와인쪽은 그닥 마시는 편이 아니라 맛을 구별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 녀석의 느낌 중에 감의 향기? 뭐 그런 느낌이 나고, 라일락 비슷한 향기가 좀 나는 것 같다. 첫 맛은 그냥 부드럽고 뒷맛은 약한 스파이시함이 느껴지는듯... 사실 디아블로 까쇼랑 큰 차이를 못느끼겠다. 이 녀석이 좀 더 부드럽고 바디감이 있다는 정도의 차이? 하긴 와인을 많이 안마시니 차이를 알겠나?

결국 이 녀석으론 큰 감흥이 없어서 글렌모렌지 라산타로 확 식도에 열정을 불어 넣었다. 아 뜨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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