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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Programmer
커피에 이어 즐기기 시작한 홍차의 세계. 홍차의 세계사 그림으로 읽다저자이소부치 다케시 지음출판사글항아리 | 2010-07-05 출간카테고리역사/문화책소개중국 산골의 차가 어떻게 세계를 점령하고 문화를 바꾸어놓았는가 ... 항상 그렇듯이 뭔가 즐기게 되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인지라, 책을 보았다. 책에는 인터넷에 흩어져 있는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체계적인 지식이 있으며, 카더라 정보보다는 좀 더 신뢰성이 높다. 1. 홍차와 영국홍차 브랜드 중에 유명한 것은 죄다 영국 제품이다. 상급으로 치는 헤로게이트, 딜마, 웨지우드... 프랑스의 니나스도 있지만 영국 홍차가 대세인 것은 사실이다. 일반적인 제품인 아마드, 트와이닝, 위타드도 영국 제품이다. 하지만 영국은 찻잎이 생산되지 않는..
한국에서 술(酒)이란 어떤 존재일까? 인간관계를 좀 더 쉽게 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존재일까? 아니면 정신줄 놓고 일탈을 하거나 다음날 후회할 짓을 하도록 하는 몹쓸 존재일까? 적어도 한국에서는 후자의 경우가 더 많을거라고 본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차차 얘기하고 먼저 본인 이야기부터 해야겠다. 본인 블로그에 보면 각종 술 이야기들이 많지만 정작 본인은 취하도록 마시는 스타일이 아니다. 주량도 쎄지 않고 한달에 1~3번 밖에 마시지 않을 정도로 절주를 하는 편이다. 아예 한번도 마시지 않는 달도 있다. 더군다나 배가 크지도 않아서 음주를 하다보면 금새 배가 불러서 더 먹지도 못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한 번을 마시더라도 좋은 술을 마시게 된게 아닐까 생각된다. 하지만 처음에는 달랐다. 나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