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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Programmer
합리적인 인간은 어떤 정보를 듣거나 보게 되었을 때 먼저 의심을 해야 한다.그리고 의심은 검증된 자료나 실험을 통해 해당 정보가 참인지 거짓인지 판단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의심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즉 회의론자(skeptic)도 나쁜 사람은 아니란 소리다. 물론 의심만 하고 불평만 내세우면 안된다. 의심을 한 뒤에는 검증하는 프로세스가 후행 되어야 한다. * 의심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확증은 신중하자 의심만 있고 확증되지 않은 정보는 섣불리 남에게 전파하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의심에 동참을 호소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어떤 음식이 위해성이 있다고 의심된다면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여 다음 단계인 검증에 동참을 권유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허나 검증이 이뤄지기도 전에 위해성이 있다..
Kai 베트남 소주 (Kai Soju Lemongrass Ginger). 홈페이지 : http://www.kaivodka.com/kaiVodka/ (새주소 : https://kaiseltzer.com/kai-spirits/) 베트남의 보드카 만드는 주류회사에서 내놓은 제품인데, 플레이버드 보드카처럼 소주에 가향을 하였다. 이름도 Kai Rice spirits이다. 레몬그라스 티는 가끔 마셔서 괜찮았는데, 진저의 향이 이질적일 것 같았다. 하지만 한 모금 마셨을 때 선입견은 한 방에 부셔졌다. 의외로 레몬그라스와 진저의 조합이 좋지 않은가? 역한 알콜내도 없고 부드럽고, 레몬그라스와 진저의 향이 코를 시원하게 해줘서 좋았다. 베트남에 놀러갈 때 이걸로 마셔야 겠다. 코코넛 플레이버드도 있다고 하니 같이 마..
제프리 삭스(Jeffrey D. Sachs, 54년生)는 경제학자로서 29세에 하버드 대학교 최연소 정교수가 되었다. 그 후 개도국의 거시경제정책과 경제개발이론을 연구하였고 그 연유로 개도국과 후진국들의 기아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버린 음식 쓰레기 조차 없어 아사하거나, 겨우 몇 센트짜리 의약품이 없어서 죽는 환경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에 대해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불편한 진실을 알린 책이 바로 빈곤의 종말이다.* 인류는 보편적으로 잘 살게되었는가? 통계수치로 본다면...현대 인류는 분명히 발전했고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풍요로와지고 있다. 그 증거로 식량이나 의약품의 품질과 생산량은 비약적으로 발전해왔다. 통계수치만 본다면..
로마의 역사저자사이먼 베이커 지음출판사웅진지식하우스 | 2008-04-21 출간카테고리역사/문화책소개2000년 전 로마의 모습을 재연! 로마의 운명이 갈리는 순간을... 처음 읽는 로마의 역사는 로마의 시작부터 멸망까지 시기적으로 중요한 인물만 발췌하여 만든 로마 역사서다.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의 경우에는 작가의 관점이 지나칠 정도로 투영된 것에 비해 이 책은 간략하고 사실적인 면에서만 접근하는 차이가 있다. 물론 시오노 나나미의 책이 더 쉽게 읽히고 재미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그리고 시오노 나나미의 의견은 당시대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훈수 역활도 해준다. 하지만 역사 자체에 관심이 있다면 시오노 나나미의 책을 먼저 읽기보단 이 책을 먼저 읽는 편이 객관적인 정리에 더 좋다고 생각된다. 이..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저자토드 부크홀츠 지음출판사김영사 | 1994-10-01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역사상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일생과 그들의 아이디어들을 통해 현대... 이 책은 시대적으로 유명하거나 사조가 되었던 경제학자들과 그들의 모티브,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책이다. 따라서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며 설명도 깊게 들어가기보단 핵심만 짚어주는 편이다. 단점은 책이 양장본이고 400페이지가 넘는지라 가지고 다니려면 꽤 무겁다.내용을 잠깐 살펴보면 경제학 사조를 이끌어온 10여명의 경제학자, 학파를 시간순으로 소개하여 경제학과 각종 경제적 이슈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보여주고 있다. 설명되는 경제학자나 학파는 다음과 같다. * 애덤 스미스 : 자유방임시장, 분업, 경제 정책(독과점, 관세와 무역) ..